[뉴스라인 헤드라인]

“역사 교육, 정쟁·이념 대립으로 국론 분열 안돼”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 교육이, 정쟁이나 이념 대립으로 흘러 국론 분열을 초래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진보 성향 교육감들은 별도의 역사 교재를 만들겠다고 했고, 교육부는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국적 포기 병역 기피자 출입국 관리 허점

국적 포기로 군대를 안 가 국내 출입국이 제한된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자유롭게 드나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국의 출입국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메르스 완치 다시 양성 판정…“재발 아니다”

메르스 마지막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은 재발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감염의 우려는 없는 건지,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에게 들어봅니다.

9살 어린이 지하 주차장으로 추락·사망

아파트 단지 안에서 놀던 9살 어린이가 10여 미터 아래 하 주차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주차장의 채광창 틈으로 빠진 건데, 안전 시설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미성년자 고용 ‘키스방’ 운영

가출한 미성년자 등을 고용해 변종 성매매 업소, '키스방'을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낮에는 회사와 헬스 클럽에서 일하다 밤에는 성매매업소를 운영했습니다.

자메이카 상대 대승…“강력한 공격력”

축구 국가대표팀이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기존 선발진에 변화를 준 새로운 전술 속에서도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해 대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