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테리우스 안정환은 휴가도 반납한 채 월드컵 16강을 향한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로 머리모양을 바꾼 안정환.
국가대표팀의 휴가로 텅비어 있는 파주 훈련센터에서 고독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특별지시로 체력강화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이상 체력이 약하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안정환(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좀더 많이 뛸 수 있는 체력과 그런 수비가담능력을 많이 보완하고 싶어요.
⊙기자: 한때 최종엔트리 합류가 불투명했던 안정환은 지난 코스타리카전을 통해 히딩크 감독의 신임을 회복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안정환은 어느 때보다 의욕적인 훈련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주영(축구대표팀 닥터): 열심히 하려고 하고 저를 더욱 더 어떤 때는 저를 더 보채기도 해요.
선생님, 이거 해 달라고 그렇게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기자: 안정환은 소속팀 페루자 복귀도 거부하고 오직 월드컵에만 전념할 계획입니다.
⊙안정환(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국민들이 16강을 넘어서 더 좋은 8강전을 국민 여러분들이 웃으면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자: 휴가를 잊은 안정환의 땀방울에서 월드컵 16강의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로 머리모양을 바꾼 안정환.
국가대표팀의 휴가로 텅비어 있는 파주 훈련센터에서 고독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특별지시로 체력강화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이상 체력이 약하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안정환(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좀더 많이 뛸 수 있는 체력과 그런 수비가담능력을 많이 보완하고 싶어요.
⊙기자: 한때 최종엔트리 합류가 불투명했던 안정환은 지난 코스타리카전을 통해 히딩크 감독의 신임을 회복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안정환은 어느 때보다 의욕적인 훈련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주영(축구대표팀 닥터): 열심히 하려고 하고 저를 더욱 더 어떤 때는 저를 더 보채기도 해요.
선생님, 이거 해 달라고 그렇게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기자: 안정환은 소속팀 페루자 복귀도 거부하고 오직 월드컵에만 전념할 계획입니다.
⊙안정환(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국민들이 16강을 넘어서 더 좋은 8강전을 국민 여러분들이 웃으면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자: 휴가를 잊은 안정환의 땀방울에서 월드컵 16강의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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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환, 휴식잊은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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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4-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테리우스 안정환은 휴가도 반납한 채 월드컵 16강을 향한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로 머리모양을 바꾼 안정환.
국가대표팀의 휴가로 텅비어 있는 파주 훈련센터에서 고독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특별지시로 체력강화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이상 체력이 약하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안정환(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좀더 많이 뛸 수 있는 체력과 그런 수비가담능력을 많이 보완하고 싶어요.
⊙기자: 한때 최종엔트리 합류가 불투명했던 안정환은 지난 코스타리카전을 통해 히딩크 감독의 신임을 회복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안정환은 어느 때보다 의욕적인 훈련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주영(축구대표팀 닥터): 열심히 하려고 하고 저를 더욱 더 어떤 때는 저를 더 보채기도 해요.
선생님, 이거 해 달라고 그렇게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기자: 안정환은 소속팀 페루자 복귀도 거부하고 오직 월드컵에만 전념할 계획입니다.
⊙안정환(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국민들이 16강을 넘어서 더 좋은 8강전을 국민 여러분들이 웃으면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자: 휴가를 잊은 안정환의 땀방울에서 월드컵 16강의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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