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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갈등 계속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까지 ‘교과서 국정화’ 공방
입력 2015.10.16 (21:18) 수정 2015.10.17 (07:4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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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도 여야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놓고 격렬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황교안 총리의 일본 자위대 관련 발언에 대한 논란도 계속됐습니다.

보도에 양민효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도 여야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녹취>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 "교육부는 새로 만들려고 하는 교과서를 친일 교과서로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까?"

<녹취> 황우여 (교육부 장관) : "꿈도 꾸지 않습니다. 국민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녹취> 도종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총리가 저항해서 막을 수 있겠어요? 대통령이 만들고 싶어하는 교과서 온몸으로 저항해서 막을 수 있겠어요?"

<녹취> 황교안 (총리) : "지금 이 어떤 시대인데 그런 독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식민지배가 어떻게 역사가 합리화되겠습니까?"

서로 상대방이 편향됐다, 왜곡했다고 다투다가 급기야 고함과 야유가 터져 나왔습니다.

<녹취> "창피한 줄 아세요!"

<녹취> "내려오세요!"

<녹취> "그만하시라고요!"

<녹취> 정갑윤 (국회 부의장) : "큰소리 치시면 존함을 부르겠습니다. 지역구까지 부르겠습니다."

황 총리의 일본 자위대 관련 발언도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녹취>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다시 자위대가 한국에 들어 올 수 있다니."

<녹취> 황교안 (총리) : "의원님 말씀은 사실을 왜곡한 말씀입니다."

<녹취>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총리는 그자리에 서있을 자격 없어요"

<녹취> 황교안 (총리) : "그러면 들어 가겠습니다."

19대 국회 마지막 대정부 질문이 정쟁으로 마감되면서 다음 주 본격화될 예산안 심사가 차질을 빚을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연관 기사]

☞ [영상] 화난 황 총리…“그럼 들어가겠다!”
  •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까지 ‘교과서 국정화’ 공방
    • 입력 2015-10-16 21:20:02
    • 수정2015-10-17 07:42:18
    뉴스 9
<앵커 멘트>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도 여야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놓고 격렬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황교안 총리의 일본 자위대 관련 발언에 대한 논란도 계속됐습니다.

보도에 양민효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도 여야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녹취>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 "교육부는 새로 만들려고 하는 교과서를 친일 교과서로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까?"

<녹취> 황우여 (교육부 장관) : "꿈도 꾸지 않습니다. 국민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녹취> 도종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총리가 저항해서 막을 수 있겠어요? 대통령이 만들고 싶어하는 교과서 온몸으로 저항해서 막을 수 있겠어요?"

<녹취> 황교안 (총리) : "지금 이 어떤 시대인데 그런 독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식민지배가 어떻게 역사가 합리화되겠습니까?"

서로 상대방이 편향됐다, 왜곡했다고 다투다가 급기야 고함과 야유가 터져 나왔습니다.

<녹취> "창피한 줄 아세요!"

<녹취> "내려오세요!"

<녹취> "그만하시라고요!"

<녹취> 정갑윤 (국회 부의장) : "큰소리 치시면 존함을 부르겠습니다. 지역구까지 부르겠습니다."

황 총리의 일본 자위대 관련 발언도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녹취>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다시 자위대가 한국에 들어 올 수 있다니."

<녹취> 황교안 (총리) : "의원님 말씀은 사실을 왜곡한 말씀입니다."

<녹취>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총리는 그자리에 서있을 자격 없어요"

<녹취> 황교안 (총리) : "그러면 들어 가겠습니다."

19대 국회 마지막 대정부 질문이 정쟁으로 마감되면서 다음 주 본격화될 예산안 심사가 차질을 빚을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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