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밀입국하려다 북극곰과 동승
입력 2015.10.19 (18:14)
수정 2015.10.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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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프랑스 칼레의 한 도롭니다.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들이 화물차에 몰래 올라타려나 본데요.
그런데 짐칸 문을 연 순간, 깜짝 놀라고 맙니다.
하필, 포악하기로 소문난 북극곰이 타고 있었던 건데요.
러시아에서 영국 동물원으로 북극곰을 운송하던 차량이었던 겁니다.
망설임도 잠시, 트럭에 올라타는 난민들!
하지만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적발됩니다.
이들에겐 유럽으로 못 가는 것이 북극곰과 함께 있는 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었겠죠.
프랑스 칼레의 한 도롭니다.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들이 화물차에 몰래 올라타려나 본데요.
그런데 짐칸 문을 연 순간, 깜짝 놀라고 맙니다.
하필, 포악하기로 소문난 북극곰이 타고 있었던 건데요.
러시아에서 영국 동물원으로 북극곰을 운송하던 차량이었던 겁니다.
망설임도 잠시, 트럭에 올라타는 난민들!
하지만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적발됩니다.
이들에겐 유럽으로 못 가는 것이 북극곰과 함께 있는 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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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밀입국하려다 북극곰과 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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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19 20: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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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칼레의 한 도롭니다.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들이 화물차에 몰래 올라타려나 본데요.
그런데 짐칸 문을 연 순간, 깜짝 놀라고 맙니다.
하필, 포악하기로 소문난 북극곰이 타고 있었던 건데요.
러시아에서 영국 동물원으로 북극곰을 운송하던 차량이었던 겁니다.
망설임도 잠시, 트럭에 올라타는 난민들!
하지만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적발됩니다.
이들에겐 유럽으로 못 가는 것이 북극곰과 함께 있는 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었겠죠.
프랑스 칼레의 한 도롭니다.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들이 화물차에 몰래 올라타려나 본데요.
그런데 짐칸 문을 연 순간, 깜짝 놀라고 맙니다.
하필, 포악하기로 소문난 북극곰이 타고 있었던 건데요.
러시아에서 영국 동물원으로 북극곰을 운송하던 차량이었던 겁니다.
망설임도 잠시, 트럭에 올라타는 난민들!
하지만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적발됩니다.
이들에겐 유럽으로 못 가는 것이 북극곰과 함께 있는 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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