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부분 개각·靑 참모진 일부 개편

박근혜 대통령이 장관 2명과 차관 6명을 교체하고 청와대 참모진을 일부 개편했습니다. 총선에 나설 인사들에 길을 터주는 한편, 한국형 전투기 사업 차질에 대한 문책 성격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靑, 5자 회동 제안..野, 3자 회동 역제안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 성과를 설명하고 국정 현안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여야대표와 원내대표 등 5자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야당은 대통령과 여야 대표 3명이 모여 교과서 문제도 논의하자고 역제안했습니다.

내일부터 이산 상봉…안타까운 사연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내일부터 진행됩니다. 60여년 만에 남편을 만나는 아내와 다섯 자매 상봉까지, 안타까운 사연 알아봅니다.

“보험금 노리고 가족 살해”…차에서 청산가리

보험금을 타내려고 아버지와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여동생은 청산가리에 중독돼 숨졌는데, 피의자 차량에서 청산가리가 든 통이 발견했습니다.

“노조 만들었다고 폭언·폭행 일삼아”

현대자동차의 한 대리점 대표가 영업 사원을 상대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노조를 만들었다는 것이 이유였는데, 현대자동차 측은 본사와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

세계 최강 전투기 F-22 첫 시범 비행

세계 최강의 전투기 F-22 랩터가 우리나라에서 첫 시범 비행을 펼쳤습니다. 내일 개막하는 서울 에어쇼에 참가하는데, 탁월한 기동성을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