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0.21 (11:59) 수정 2015.10.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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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이틀째…가족별 만남도 ‘눈물바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오늘 참가자들은 오전부터 개별 상봉을 통해 준비해온 선물을 주고받으며 애틋한 혈육의 정을 나눴습니다. 잠시 뒤 공동 오찬이 열리는 등 오늘 하루 총 3차례 만남이 진행됩니다.

종료 직전 극적인 골…기니 꺾고 16강

17살 이하 FIFA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후반 종료 직전 오세훈의 극적인 버저비터 골로 기니를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최진철 감독의 용병술이 브라질 전에 이어 또 한번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엿새째 미세 먼지…주말 전까지 계속

미세 먼지가 엿새째 한반도를 뒤덮고 안개까지 짙게 끼면서 오늘 아침 일부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말 비가 오기 전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조희팔 사건 담당 경찰, 압수수색 정보도 유출

조희팔의 측근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직 경찰 정 모 씨가 수사 정보까지 유출했다는 참고인 진술이 나왔습니다. 7년 전 '조희팔 사건' 수사를 담당하면서 압수수색 정보를 미리 흘려줬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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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21 07:07:18
    • 수정2015-10-21 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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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이틀째…가족별 만남도 ‘눈물바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오늘 참가자들은 오전부터 개별 상봉을 통해 준비해온 선물을 주고받으며 애틋한 혈육의 정을 나눴습니다. 잠시 뒤 공동 오찬이 열리는 등 오늘 하루 총 3차례 만남이 진행됩니다.

종료 직전 극적인 골…기니 꺾고 16강

17살 이하 FIFA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후반 종료 직전 오세훈의 극적인 버저비터 골로 기니를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최진철 감독의 용병술이 브라질 전에 이어 또 한번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엿새째 미세 먼지…주말 전까지 계속

미세 먼지가 엿새째 한반도를 뒤덮고 안개까지 짙게 끼면서 오늘 아침 일부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말 비가 오기 전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조희팔 사건 담당 경찰, 압수수색 정보도 유출

조희팔의 측근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직 경찰 정 모 씨가 수사 정보까지 유출했다는 참고인 진술이 나왔습니다. 7년 전 '조희팔 사건' 수사를 담당하면서 압수수색 정보를 미리 흘려줬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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