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70대 고독사 추정
입력 2015.10.21 (09:37)
수정 2015.10.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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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한 고가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고 있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75살 정 모 씨가 욕실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과거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던 병력 등을 토대로 1주일 전 샤워 중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75살 정 모 씨가 욕실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과거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던 병력 등을 토대로 1주일 전 샤워 중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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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살던 70대 고독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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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21 10:05:05
서울 강남구의 한 고가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고 있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75살 정 모 씨가 욕실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과거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던 병력 등을 토대로 1주일 전 샤워 중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5층에서 75살 정 모 씨가 욕실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과거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던 병력 등을 토대로 1주일 전 샤워 중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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