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0.22 (12:00) 수정 2015.10.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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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상봉단 오늘 귀환…눈물의 작별 상봉

2박 3일의 상봉 일정을 마친 이산가족 1차 상봉단이 오늘 마지막 작별상봉을 뒤로 하고 잠시 뒤 귀환길에 오릅니다. 모레부터는, 북측 혈육을 찾아나선 우리 측 이산가족들이 2차 상봉에 나섭니다.

박 대통령-여야 지도부 오늘 ‘5자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5자 회동'을 갖습니다. 회담 의제로는 여야 모두 기본적으로 '민생' 현안들을 강조하고 있지만,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도 첨예한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구조조정 전문회사 만들어 부실기업 정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실·한계 기업들을 정리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구조 조정' 전문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3천 3백여 개에 이르는 한계 기업들 가운데 당장 다음달부터 '퇴출' 대상이 추려집니다.

‘젖소’가 ‘육우’로 둔갑…뷔페 등에 유통

값싼 젖소 고기를 육우로 속여 팔아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일반 육우의 절반 가격에 불과한 젖소 고기로 가공육을 만든 뒤, 뷔페 식당 등 곳곳에 5억 6천만 원어치 유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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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22 0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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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12
1차 상봉단 오늘 귀환…눈물의 작별 상봉

2박 3일의 상봉 일정을 마친 이산가족 1차 상봉단이 오늘 마지막 작별상봉을 뒤로 하고 잠시 뒤 귀환길에 오릅니다. 모레부터는, 북측 혈육을 찾아나선 우리 측 이산가족들이 2차 상봉에 나섭니다.

박 대통령-여야 지도부 오늘 ‘5자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5자 회동'을 갖습니다. 회담 의제로는 여야 모두 기본적으로 '민생' 현안들을 강조하고 있지만,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도 첨예한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구조조정 전문회사 만들어 부실기업 정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실·한계 기업들을 정리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구조 조정' 전문 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3천 3백여 개에 이르는 한계 기업들 가운데 당장 다음달부터 '퇴출' 대상이 추려집니다.

‘젖소’가 ‘육우’로 둔갑…뷔페 등에 유통

값싼 젖소 고기를 육우로 속여 팔아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일반 육우의 절반 가격에 불과한 젖소 고기로 가공육을 만든 뒤, 뷔페 식당 등 곳곳에 5억 6천만 원어치 유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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