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터널서 시너 통 폭발 화재…21명 부상
입력 2015.10.26 (19:12)
수정 2015.10.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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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낮 12시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시너통이 떨어져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21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터널 안에서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서행합니다.
그런데 빠르게 달려온 화물차 한 대가 휘청거리면서 기울더니 실려 있던 시너통이 떨어지고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시너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 있던 차량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고, 화물차 운전자 34살 주 모 씨 등 20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터널 안에 있던 차량 11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가 출동해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상주터널 하행선이 6시간 동안 통제되면서 운전자들이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선 도색 작업으로 인해 차량들이 서행하는 것을 화물차 운전자 주 씨가 뒤늦게 발견하고 급제동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오늘 낮 12시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시너통이 떨어져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21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터널 안에서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서행합니다.
그런데 빠르게 달려온 화물차 한 대가 휘청거리면서 기울더니 실려 있던 시너통이 떨어지고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시너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 있던 차량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고, 화물차 운전자 34살 주 모 씨 등 20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터널 안에 있던 차량 11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가 출동해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상주터널 하행선이 6시간 동안 통제되면서 운전자들이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선 도색 작업으로 인해 차량들이 서행하는 것을 화물차 운전자 주 씨가 뒤늦게 발견하고 급제동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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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터널서 시너 통 폭발 화재…2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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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6 19:16:26
- 수정2015-10-26 19: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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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시너통이 떨어져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21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터널 안에서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서행합니다.
그런데 빠르게 달려온 화물차 한 대가 휘청거리면서 기울더니 실려 있던 시너통이 떨어지고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시너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 있던 차량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고, 화물차 운전자 34살 주 모 씨 등 20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터널 안에 있던 차량 11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가 출동해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상주터널 하행선이 6시간 동안 통제되면서 운전자들이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선 도색 작업으로 인해 차량들이 서행하는 것을 화물차 운전자 주 씨가 뒤늦게 발견하고 급제동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오늘 낮 12시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시너통이 떨어져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21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터널 안에서 차량들이 비상등을 켜고 서행합니다.
그런데 빠르게 달려온 화물차 한 대가 휘청거리면서 기울더니 실려 있던 시너통이 떨어지고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안에서 시너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 있던 차량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고, 화물차 운전자 34살 주 모 씨 등 20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터널 안에 있던 차량 11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가 출동해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상주터널 하행선이 6시간 동안 통제되면서 운전자들이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선 도색 작업으로 인해 차량들이 서행하는 것을 화물차 운전자 주 씨가 뒤늦게 발견하고 급제동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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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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