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육 정상화는 사명…4대 개혁 완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역사 교육 정상화는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며 '교과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여 “적극 뒷받침”…야 ‘반대 인쇄물’ 시위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오늘 연설 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국정 교과서 반대' 인쇄물을 부착하고 일부 의원들이 퇴장하는 등의 방식으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내년부터 2년 간 ‘현역 입영’ 2만 명 증원
올해 현역병 입대 경쟁률이 평균 7.5대 1에 이를 정도로 입영 적체가 심각해지자 정부와 여당이 내년부터 2년에 걸쳐 현역병을 2만 명 더 받기로 했습니다. 산업기능 요원도 2천 명 확충됩니다.
대우조선 노조 ‘임금 동결·무파업’ 수용
천문학적 부실이 드러난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채권단이 제시한 회사 정상화 지원 조건을 받아들여 임금 동결과 무파업 동의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곧 4조 원대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역사 교육 정상화는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며 '교과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여 “적극 뒷받침”…야 ‘반대 인쇄물’ 시위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오늘 연설 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국정 교과서 반대' 인쇄물을 부착하고 일부 의원들이 퇴장하는 등의 방식으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내년부터 2년 간 ‘현역 입영’ 2만 명 증원
올해 현역병 입대 경쟁률이 평균 7.5대 1에 이를 정도로 입영 적체가 심각해지자 정부와 여당이 내년부터 2년에 걸쳐 현역병을 2만 명 더 받기로 했습니다. 산업기능 요원도 2천 명 확충됩니다.
대우조선 노조 ‘임금 동결·무파업’ 수용
천문학적 부실이 드러난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채권단이 제시한 회사 정상화 지원 조건을 받아들여 임금 동결과 무파업 동의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곧 4조 원대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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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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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07:12:18
- 수정2015-10-27 13:00:51

“역사 교육 정상화는 사명…4대 개혁 완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역사 교육 정상화는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며 '교과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여 “적극 뒷받침”…야 ‘반대 인쇄물’ 시위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오늘 연설 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국정 교과서 반대' 인쇄물을 부착하고 일부 의원들이 퇴장하는 등의 방식으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내년부터 2년 간 ‘현역 입영’ 2만 명 증원
올해 현역병 입대 경쟁률이 평균 7.5대 1에 이를 정도로 입영 적체가 심각해지자 정부와 여당이 내년부터 2년에 걸쳐 현역병을 2만 명 더 받기로 했습니다. 산업기능 요원도 2천 명 확충됩니다.
대우조선 노조 ‘임금 동결·무파업’ 수용
천문학적 부실이 드러난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채권단이 제시한 회사 정상화 지원 조건을 받아들여 임금 동결과 무파업 동의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곧 4조 원대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역사 교육 정상화는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며 '교과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여 “적극 뒷받침”…야 ‘반대 인쇄물’ 시위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오늘 연설 내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국정 교과서 반대' 인쇄물을 부착하고 일부 의원들이 퇴장하는 등의 방식으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내년부터 2년 간 ‘현역 입영’ 2만 명 증원
올해 현역병 입대 경쟁률이 평균 7.5대 1에 이를 정도로 입영 적체가 심각해지자 정부와 여당이 내년부터 2년에 걸쳐 현역병을 2만 명 더 받기로 했습니다. 산업기능 요원도 2천 명 확충됩니다.
대우조선 노조 ‘임금 동결·무파업’ 수용
천문학적 부실이 드러난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채권단이 제시한 회사 정상화 지원 조건을 받아들여 임금 동결과 무파업 동의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곧 4조 원대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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