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아프간 강진 430여 명 사망…중국서도 감지
입력 2015.10.27 (23:21)
수정 2015.10.28 (0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7.5의 지진으로 큰 인명피해가 났죠.
그런데 이번 지진이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에서까지 감지됐습니다.
아프간 방송 뉴스 진행자가 지진 속보를 전하는데,
<녹취>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스튜디오가 마구 흔들리고 카메라 앵글이 저절로 돌아갑니다.
앵커는 황급히 스튜디오를 빠져나갑니다.
잿빛 먼지 구름을 일으키며 산이 우르르 무너지고 도로가 쩍쩍 갈라집니다.
규모 7.5의 지진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접경에서 일어나 두 나라에서 가장 피해가 컸지만, 남아시아 전반에 걸쳐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인도 북부에서 성벽이 무너지고 기자회견 현장이 중단되는가 하면,
<녹취> "지진이네요."
중국 북서 지역에서 슈퍼마켓 진열대가 흔들려 손님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430여 명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진이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에서까지 감지됐습니다.
아프간 방송 뉴스 진행자가 지진 속보를 전하는데,
<녹취>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스튜디오가 마구 흔들리고 카메라 앵글이 저절로 돌아갑니다.
앵커는 황급히 스튜디오를 빠져나갑니다.
잿빛 먼지 구름을 일으키며 산이 우르르 무너지고 도로가 쩍쩍 갈라집니다.
규모 7.5의 지진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접경에서 일어나 두 나라에서 가장 피해가 컸지만, 남아시아 전반에 걸쳐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인도 북부에서 성벽이 무너지고 기자회견 현장이 중단되는가 하면,
<녹취> "지진이네요."
중국 북서 지역에서 슈퍼마켓 진열대가 흔들려 손님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430여 명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브리핑] 아프간 강진 430여 명 사망…중국서도 감지
-
- 입력 2015-10-27 23:22:16
- 수정2015-10-28 00:08:35
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7.5의 지진으로 큰 인명피해가 났죠.
그런데 이번 지진이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에서까지 감지됐습니다.
아프간 방송 뉴스 진행자가 지진 속보를 전하는데,
<녹취>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스튜디오가 마구 흔들리고 카메라 앵글이 저절로 돌아갑니다.
앵커는 황급히 스튜디오를 빠져나갑니다.
잿빛 먼지 구름을 일으키며 산이 우르르 무너지고 도로가 쩍쩍 갈라집니다.
규모 7.5의 지진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접경에서 일어나 두 나라에서 가장 피해가 컸지만, 남아시아 전반에 걸쳐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인도 북부에서 성벽이 무너지고 기자회견 현장이 중단되는가 하면,
<녹취> "지진이네요."
중국 북서 지역에서 슈퍼마켓 진열대가 흔들려 손님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430여 명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진이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에서까지 감지됐습니다.
아프간 방송 뉴스 진행자가 지진 속보를 전하는데,
<녹취>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스튜디오가 마구 흔들리고 카메라 앵글이 저절로 돌아갑니다.
앵커는 황급히 스튜디오를 빠져나갑니다.
잿빛 먼지 구름을 일으키며 산이 우르르 무너지고 도로가 쩍쩍 갈라집니다.
규모 7.5의 지진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접경에서 일어나 두 나라에서 가장 피해가 컸지만, 남아시아 전반에 걸쳐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인도 북부에서 성벽이 무너지고 기자회견 현장이 중단되는가 하면,
<녹취> "지진이네요."
중국 북서 지역에서 슈퍼마켓 진열대가 흔들려 손님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430여 명이 숨졌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