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조수미, 이탈리아 ‘티베리니 금상’ 수상

입력 2015.10.28 (07:33) 수정 2015.10.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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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인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죠.

조수미 씨가 '제24회 티베리니 금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리포트>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수미 씨.

이탈리아에서 '올해의 성악가상'으로 불리는 티베리니 금상에 주인공이 됐습니다.

'티베리니 금상'은 이탈리아의 테너 겸 작곡가인 마리오 티베리니를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상인데요.

매년 한 해 동안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성악가에게 주는 상으로 안드레아 보첼리 등 유명 성악가들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조수미와 함께 이탈리아 테너 빅토리오 그리골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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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연예광장] 조수미, 이탈리아 ‘티베리니 금상’ 수상
    • 입력 2015-10-28 07:35:23
    • 수정2015-10-28 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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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인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죠.

조수미 씨가 '제24회 티베리니 금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리포트>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수미 씨.

이탈리아에서 '올해의 성악가상'으로 불리는 티베리니 금상에 주인공이 됐습니다.

'티베리니 금상'은 이탈리아의 테너 겸 작곡가인 마리오 티베리니를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상인데요.

매년 한 해 동안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성악가에게 주는 상으로 안드레아 보첼리 등 유명 성악가들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조수미와 함께 이탈리아 테너 빅토리오 그리골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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