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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서 원인 모를 호흡기 질환 발생…1동 폐쇄
입력 2015.10.28 (19:03) 수정 2015.10.28 (19:33)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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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질환이 집단으로 발생해 해당 대학 건물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모두 20명이 증상을 호소하는 가운데, 대학원생 3명은 한때 소나 돼지 등 가축과 사람에게 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는 브루셀라 증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교 건물 현관이 자물쇠로 굳게 잠겨져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질환이 발생해 오늘 오전 11시부터 이 대학 건물 1동이 폐쇄된 겁니다.

건국대는 동물생명과학대 학생 18명과 외국인 강의 전담 교수 2명이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 가운데 6명은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반부터 연구실이 위치한 5층을 전부 폐쇄했지만 오늘 오전 자택에 있던 대학원생 1명이 추가로 호흡기 질환 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해당 건물 전체를 소독한 뒤 폐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초로 증상을 호소한 대학원생 3명은 한때 소나 돼지 등 가축과 사람에게 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는 브루셀라 증상을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격리 병동에 입원하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정확한 병명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같은 연구실 소속으로 지난주에 젖소 품평회와 건국대 소유의 동물농장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 건국대서 원인 모를 호흡기 질환 발생…1동 폐쇄
    • 입력 2015-10-28 19:04:58
    • 수정2015-10-28 19:33:46
    뉴스 7
<앵커 멘트>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질환이 집단으로 발생해 해당 대학 건물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모두 20명이 증상을 호소하는 가운데, 대학원생 3명은 한때 소나 돼지 등 가축과 사람에게 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는 브루셀라 증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교 건물 현관이 자물쇠로 굳게 잠겨져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질환이 발생해 오늘 오전 11시부터 이 대학 건물 1동이 폐쇄된 겁니다.

건국대는 동물생명과학대 학생 18명과 외국인 강의 전담 교수 2명이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 가운데 6명은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반부터 연구실이 위치한 5층을 전부 폐쇄했지만 오늘 오전 자택에 있던 대학원생 1명이 추가로 호흡기 질환 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해당 건물 전체를 소독한 뒤 폐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초로 증상을 호소한 대학원생 3명은 한때 소나 돼지 등 가축과 사람에게 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는 브루셀라 증상을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격리 병동에 입원하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정확한 병명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같은 연구실 소속으로 지난주에 젖소 품평회와 건국대 소유의 동물농장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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