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살아 움직이는 핼러윈 호박등

입력 2015.10.30 (06:50) 수정 2015.10.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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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호박등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순간, 겉면에 새겨놓은 갖가지 문양과 도깨비 얼굴 모양이 저절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신기한 호박등은 영국 런던의 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다가오는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제작한 작품인데요.

19세기 초에 등장한 시각 장치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조이트로프'의 원리와 '스톱모션' 같은 특수 애니메이션 기법을 응용했다고 합니다.

마술을 부리는 듯한 이색 호박등!

보면 볼수록 핼러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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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살아 움직이는 핼러윈 호박등
    • 입력 2015-10-30 06:42:39
    • 수정2015-10-30 06:59:17
    뉴스광장 1부
핼러윈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호박등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순간, 겉면에 새겨놓은 갖가지 문양과 도깨비 얼굴 모양이 저절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신기한 호박등은 영국 런던의 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다가오는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제작한 작품인데요.

19세기 초에 등장한 시각 장치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조이트로프'의 원리와 '스톱모션' 같은 특수 애니메이션 기법을 응용했다고 합니다.

마술을 부리는 듯한 이색 호박등!

보면 볼수록 핼러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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