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빙하 위 가로지르는 윙슈트 비행 외
입력 2015.10.30 (12:52)
수정 2015.10.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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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알프스의 산맥의 최고봉으로 사람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몽블랑!
이곳 산자락을 뒤덮은 빙하 지대와 창공을 가르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 해발 3천8백 미터에 있는 프랑스 '에귀 뒤 미디' 전망대!
이곳에서 '윙슈트'를 착용한 두 사람이 무동력 비행에 나섰는데요.
엄청난 속도로 날다람쥐처럼 나는 이들의 눈앞에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대신 북극에서 옮겨놓은 듯한 빙하 지대가 나타납니다.
바로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 끝자락에 자리한 '보송 빙하'인데요.
뾰족한 빙하에 닿을듯 말듯 저공비행을 선보이는 스카이다이빙 세계 챔피언 '방스 레페'
엄청난 속도로 빙하 사이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고난이도의 비행기술을 선보입니다!
빙하 지대를 내려다보며 창공을 가르는 그들의 모습!
아찔함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네요.
살아 움직이는 핼러윈 호박등
핼러윈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호박등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순간, 겉면에 새겨놓은 갖가지 문양과 도깨비 얼굴 모양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신기한 호박등은 영국 런던의 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다가오는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제작한 작품인데요.
19세기 초에 등장한 시각 장치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조이트로프'의 원리와 '스톱모션' 같은 특수 애니메이션 기법을 응용했다고 합니다.
마술을 부리는 듯한 이색 호박등!
보면 볼수록 핼러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네요.
“넌 누구냐!”…자기 꼬리 공격하는 고양이
종이 상자 속에 드러누워 살랑살랑 움직이는 자신의 꼬리를 노려보던 고양이!
냅다 꼬리를 붙잡더니 사정없이 깨물기 시작합니다.
"넌 누구야! 당장 여기서 나가지 못해”
자기 꼬리를 살아있는 동물이라고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데요.
보다 못한 주인이 정신 차리라는 듯 고양이를 밀어 넘어뜨리지만, 여전히 경계심을 풀지 못한 표정입니다.
아프지도 않은지 자기 이빨로 자신의 꼬리를 맹공격하는 고양이의 모습!
참 엉뚱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알프스의 산맥의 최고봉으로 사람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몽블랑!
이곳 산자락을 뒤덮은 빙하 지대와 창공을 가르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 해발 3천8백 미터에 있는 프랑스 '에귀 뒤 미디' 전망대!
이곳에서 '윙슈트'를 착용한 두 사람이 무동력 비행에 나섰는데요.
엄청난 속도로 날다람쥐처럼 나는 이들의 눈앞에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대신 북극에서 옮겨놓은 듯한 빙하 지대가 나타납니다.
바로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 끝자락에 자리한 '보송 빙하'인데요.
뾰족한 빙하에 닿을듯 말듯 저공비행을 선보이는 스카이다이빙 세계 챔피언 '방스 레페'
엄청난 속도로 빙하 사이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고난이도의 비행기술을 선보입니다!
빙하 지대를 내려다보며 창공을 가르는 그들의 모습!
아찔함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네요.
살아 움직이는 핼러윈 호박등
핼러윈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호박등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순간, 겉면에 새겨놓은 갖가지 문양과 도깨비 얼굴 모양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신기한 호박등은 영국 런던의 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다가오는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제작한 작품인데요.
19세기 초에 등장한 시각 장치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조이트로프'의 원리와 '스톱모션' 같은 특수 애니메이션 기법을 응용했다고 합니다.
마술을 부리는 듯한 이색 호박등!
보면 볼수록 핼러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네요.
“넌 누구냐!”…자기 꼬리 공격하는 고양이
종이 상자 속에 드러누워 살랑살랑 움직이는 자신의 꼬리를 노려보던 고양이!
냅다 꼬리를 붙잡더니 사정없이 깨물기 시작합니다.
"넌 누구야! 당장 여기서 나가지 못해”
자기 꼬리를 살아있는 동물이라고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데요.
보다 못한 주인이 정신 차리라는 듯 고양이를 밀어 넘어뜨리지만, 여전히 경계심을 풀지 못한 표정입니다.
아프지도 않은지 자기 이빨로 자신의 꼬리를 맹공격하는 고양이의 모습!
참 엉뚱하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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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빙하 위 가로지르는 윙슈트 비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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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0 12:54:30
- 수정2015-10-30 12:59:22
<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알프스의 산맥의 최고봉으로 사람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몽블랑!
이곳 산자락을 뒤덮은 빙하 지대와 창공을 가르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 해발 3천8백 미터에 있는 프랑스 '에귀 뒤 미디' 전망대!
이곳에서 '윙슈트'를 착용한 두 사람이 무동력 비행에 나섰는데요.
엄청난 속도로 날다람쥐처럼 나는 이들의 눈앞에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대신 북극에서 옮겨놓은 듯한 빙하 지대가 나타납니다.
바로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 끝자락에 자리한 '보송 빙하'인데요.
뾰족한 빙하에 닿을듯 말듯 저공비행을 선보이는 스카이다이빙 세계 챔피언 '방스 레페'
엄청난 속도로 빙하 사이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고난이도의 비행기술을 선보입니다!
빙하 지대를 내려다보며 창공을 가르는 그들의 모습!
아찔함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네요.
살아 움직이는 핼러윈 호박등
핼러윈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호박등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순간, 겉면에 새겨놓은 갖가지 문양과 도깨비 얼굴 모양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신기한 호박등은 영국 런던의 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다가오는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제작한 작품인데요.
19세기 초에 등장한 시각 장치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조이트로프'의 원리와 '스톱모션' 같은 특수 애니메이션 기법을 응용했다고 합니다.
마술을 부리는 듯한 이색 호박등!
보면 볼수록 핼러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네요.
“넌 누구냐!”…자기 꼬리 공격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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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꼬리를 붙잡더니 사정없이 깨물기 시작합니다.
"넌 누구야! 당장 여기서 나가지 못해”
자기 꼬리를 살아있는 동물이라고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데요.
보다 못한 주인이 정신 차리라는 듯 고양이를 밀어 넘어뜨리지만, 여전히 경계심을 풀지 못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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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알프스 산맥 해발 3천8백 미터에 있는 프랑스 '에귀 뒤 미디' 전망대!
이곳에서 '윙슈트'를 착용한 두 사람이 무동력 비행에 나섰는데요.
엄청난 속도로 날다람쥐처럼 나는 이들의 눈앞에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대신 북극에서 옮겨놓은 듯한 빙하 지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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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호박등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순간, 겉면에 새겨놓은 갖가지 문양과 도깨비 얼굴 모양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신기한 호박등은 영국 런던의 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다가오는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제작한 작품인데요.
19세기 초에 등장한 시각 장치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조이트로프'의 원리와 '스톱모션' 같은 특수 애니메이션 기법을 응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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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냐!”…자기 꼬리 공격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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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꼬리를 붙잡더니 사정없이 깨물기 시작합니다.
"넌 누구야! 당장 여기서 나가지 못해”
자기 꼬리를 살아있는 동물이라고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데요.
보다 못한 주인이 정신 차리라는 듯 고양이를 밀어 넘어뜨리지만, 여전히 경계심을 풀지 못한 표정입니다.
아프지도 않은지 자기 이빨로 자신의 꼬리를 맹공격하는 고양이의 모습!
참 엉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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