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타살 추정

입력 2015.10.30 (17:08) 수정 2015.10.30 (1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무학산 정상 근처에서 51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그제 오전 11시 반쯤 혼자 무학산에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고, 이어 오후 한시 반쯤 정상에서 남편에게 산에서 내려간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목이 졸린 흔적이 있고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숨진 점에 미뤄 누군가가 이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학산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타살 추정
    • 입력 2015-10-30 17:09:15
    • 수정2015-10-30 17:29:00
    뉴스 5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무학산 정상 근처에서 51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그제 오전 11시 반쯤 혼자 무학산에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고, 이어 오후 한시 반쯤 정상에서 남편에게 산에서 내려간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목이 졸린 흔적이 있고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숨진 점에 미뤄 누군가가 이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