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에 첫 특수부대 파병…IS 지상작전 본격 확대
입력 2015.10.31 (00:42)
수정 2015.10.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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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수니파 무장반군 IS 격퇴를 위해 시리아에 미군 특수부대를 처음으로 투입합니다.
미 CNN 방송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50명 이내의 소규모 특수부대를 시리아에 파병하는 방안에 공식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특수부대는 조만간 쿠르드계가 장악한 시리아 북부지역에 투입될 예정으로, 현지의 쿠르드군과 아랍군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미국이 지난해 9월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으나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 CNN 방송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50명 이내의 소규모 특수부대를 시리아에 파병하는 방안에 공식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특수부대는 조만간 쿠르드계가 장악한 시리아 북부지역에 투입될 예정으로, 현지의 쿠르드군과 아랍군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미국이 지난해 9월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으나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리아에 첫 특수부대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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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리아에 첫 특수부대 파병…IS 지상작전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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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1 00:42:57
- 수정2015-10-31 10:41:55
미국이 수니파 무장반군 IS 격퇴를 위해 시리아에 미군 특수부대를 처음으로 투입합니다.
미 CNN 방송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50명 이내의 소규모 특수부대를 시리아에 파병하는 방안에 공식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특수부대는 조만간 쿠르드계가 장악한 시리아 북부지역에 투입될 예정으로, 현지의 쿠르드군과 아랍군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미국이 지난해 9월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으나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 CNN 방송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50명 이내의 소규모 특수부대를 시리아에 파병하는 방안에 공식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특수부대는 조만간 쿠르드계가 장악한 시리아 북부지역에 투입될 예정으로, 현지의 쿠르드군과 아랍군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미국이 지난해 9월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으나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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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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