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주연 한국판 엑소시스트 영화 ‘검은사제들’
입력 2015.11.05 (06:55)
수정 2015.11.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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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 극장가에는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소재를 다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악령을 쫓는, 천주교의 구마 예식을 그린 한국판 '엑소시스트'영화가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개봉 영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신은 교통 사고를 당하고 나서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세에 시달립니다.
소녀에게서 악령을 빼내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두 명의 사제가 위험한 예식을 시작합니다.
신예 박소담이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 역을 맡아 열연했고, 김윤석과 강동원이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강동원(주연배우) : "최대한 새로우면서 최대한 관객들은 받아들일 수 있게.. 그게 제일 중점을 뒀던 거 같아요."
명콤비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다시 만났습니다.
냉전 시대, 모두가 기피하는 소련 첩자의 변호를 맡은 한 소신 있는 변호사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존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고 식당이란 평가를 얻기 위해 분투하는 요리사의 도전기입니다.
고급 요리를 만드는 화려한 과정뿐 아니라 식탁을 차리고 식기를 씻기까지 요리의 앞 뒤 전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낯선 나라에 이주한 한 가족이 무자비한 테러를 피해 필사의 탈출을 벌입니다.
액션 장면이 숨 쉴 틈 없이 펼쳐집니다.
택시 손님들이 이야기를 풀어놓는 형식으로 이란 사회의 현실을 고발합니다.
이란의 진보적인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의 작품으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이번 주 극장가에는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소재를 다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악령을 쫓는, 천주교의 구마 예식을 그린 한국판 '엑소시스트'영화가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개봉 영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신은 교통 사고를 당하고 나서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세에 시달립니다.
소녀에게서 악령을 빼내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두 명의 사제가 위험한 예식을 시작합니다.
신예 박소담이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 역을 맡아 열연했고, 김윤석과 강동원이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강동원(주연배우) : "최대한 새로우면서 최대한 관객들은 받아들일 수 있게.. 그게 제일 중점을 뒀던 거 같아요."
명콤비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다시 만났습니다.
냉전 시대, 모두가 기피하는 소련 첩자의 변호를 맡은 한 소신 있는 변호사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존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고 식당이란 평가를 얻기 위해 분투하는 요리사의 도전기입니다.
고급 요리를 만드는 화려한 과정뿐 아니라 식탁을 차리고 식기를 씻기까지 요리의 앞 뒤 전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낯선 나라에 이주한 한 가족이 무자비한 테러를 피해 필사의 탈출을 벌입니다.
액션 장면이 숨 쉴 틈 없이 펼쳐집니다.
택시 손님들이 이야기를 풀어놓는 형식으로 이란 사회의 현실을 고발합니다.
이란의 진보적인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의 작품으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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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주연 한국판 엑소시스트 영화 ‘검은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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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06:59:47
- 수정2015-11-05 07:30:27
<앵커 멘트>
이번 주 극장가에는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소재를 다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악령을 쫓는, 천주교의 구마 예식을 그린 한국판 '엑소시스트'영화가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개봉 영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신은 교통 사고를 당하고 나서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세에 시달립니다.
소녀에게서 악령을 빼내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두 명의 사제가 위험한 예식을 시작합니다.
신예 박소담이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 역을 맡아 열연했고, 김윤석과 강동원이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강동원(주연배우) : "최대한 새로우면서 최대한 관객들은 받아들일 수 있게.. 그게 제일 중점을 뒀던 거 같아요."
명콤비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다시 만났습니다.
냉전 시대, 모두가 기피하는 소련 첩자의 변호를 맡은 한 소신 있는 변호사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존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고 식당이란 평가를 얻기 위해 분투하는 요리사의 도전기입니다.
고급 요리를 만드는 화려한 과정뿐 아니라 식탁을 차리고 식기를 씻기까지 요리의 앞 뒤 전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낯선 나라에 이주한 한 가족이 무자비한 테러를 피해 필사의 탈출을 벌입니다.
액션 장면이 숨 쉴 틈 없이 펼쳐집니다.
택시 손님들이 이야기를 풀어놓는 형식으로 이란 사회의 현실을 고발합니다.
이란의 진보적인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의 작품으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이번 주 극장가에는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소재를 다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악령을 쫓는, 천주교의 구마 예식을 그린 한국판 '엑소시스트'영화가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개봉 영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신은 교통 사고를 당하고 나서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세에 시달립니다.
소녀에게서 악령을 빼내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두 명의 사제가 위험한 예식을 시작합니다.
신예 박소담이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 역을 맡아 열연했고, 김윤석과 강동원이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강동원(주연배우) : "최대한 새로우면서 최대한 관객들은 받아들일 수 있게.. 그게 제일 중점을 뒀던 거 같아요."
명콤비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다시 만났습니다.
냉전 시대, 모두가 기피하는 소련 첩자의 변호를 맡은 한 소신 있는 변호사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존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고 식당이란 평가를 얻기 위해 분투하는 요리사의 도전기입니다.
고급 요리를 만드는 화려한 과정뿐 아니라 식탁을 차리고 식기를 씻기까지 요리의 앞 뒤 전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낯선 나라에 이주한 한 가족이 무자비한 테러를 피해 필사의 탈출을 벌입니다.
액션 장면이 숨 쉴 틈 없이 펼쳐집니다.
택시 손님들이 이야기를 풀어놓는 형식으로 이란 사회의 현실을 고발합니다.
이란의 진보적인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의 작품으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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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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