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뒤 1인당 GDP 3만 7천 달러, 일본과 비슷

입력 2015.11.05 (09:33) 수정 2015.11.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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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5년 뒤엔 3만 7천달러로 늘어 일본과 비슷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1인당 명목 GDP는 지난해 2만 8천 달러에서 2020년엔 3만 7천 달러로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일본은 같은 기간 3만 6천 달러에서 3만 8천달러로 6% 늘어나는데 그쳐 우리나라와 격차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10년 전인 지난 2005년엔 1인당 GDP가 우리나라는 만 8천달러로 3만 5천 달러인 일본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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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뒤 1인당 GDP 3만 7천 달러, 일본과 비슷
    • 입력 2015-11-05 09:36:32
    • 수정2015-11-05 1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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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 GDP가 5년 뒤엔 3만 7천달러로 늘어 일본과 비슷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1인당 명목 GDP는 지난해 2만 8천 달러에서 2020년엔 3만 7천 달러로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일본은 같은 기간 3만 6천 달러에서 3만 8천달러로 6% 늘어나는데 그쳐 우리나라와 격차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10년 전인 지난 2005년엔 1인당 GDP가 우리나라는 만 8천달러로 3만 5천 달러인 일본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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