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싱글맘 학생 대신 아기 안아준 선생님
입력 2015.11.05 (18:21)
수정 2015.11.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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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얼마전, 싱글맘 제자를 배려해 아기를 안고 강의를 진행한 교수가 감동을 줬죠.
이번엔 메사추세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찍힌 사진, 보실까요.
아이를 안고 있는 남성. 아이의 아빠가 아니라 선생님입니다.
미혼모 보호시설에 사는 싱글맘 학생이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길 돈이 없어 10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수업에 참석하자...
선생님은 싱글맘 학생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채는 아이를 안아 달랜 겁니다.
진심어린 스승의 배려겠죠.
얼마전, 싱글맘 제자를 배려해 아기를 안고 강의를 진행한 교수가 감동을 줬죠.
이번엔 메사추세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찍힌 사진, 보실까요.
아이를 안고 있는 남성. 아이의 아빠가 아니라 선생님입니다.
미혼모 보호시설에 사는 싱글맘 학생이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길 돈이 없어 10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수업에 참석하자...
선생님은 싱글맘 학생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채는 아이를 안아 달랜 겁니다.
진심어린 스승의 배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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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싱글맘 학생 대신 아기 안아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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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05 18:28:16
- 수정2015-11-05 19:48:21
<리포트>
얼마전, 싱글맘 제자를 배려해 아기를 안고 강의를 진행한 교수가 감동을 줬죠.
이번엔 메사추세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찍힌 사진, 보실까요.
아이를 안고 있는 남성. 아이의 아빠가 아니라 선생님입니다.
미혼모 보호시설에 사는 싱글맘 학생이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길 돈이 없어 10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수업에 참석하자...
선생님은 싱글맘 학생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채는 아이를 안아 달랜 겁니다.
진심어린 스승의 배려겠죠.
얼마전, 싱글맘 제자를 배려해 아기를 안고 강의를 진행한 교수가 감동을 줬죠.
이번엔 메사추세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찍힌 사진, 보실까요.
아이를 안고 있는 남성. 아이의 아빠가 아니라 선생님입니다.
미혼모 보호시설에 사는 싱글맘 학생이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길 돈이 없어 10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수업에 참석하자...
선생님은 싱글맘 학생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채는 아이를 안아 달랜 겁니다.
진심어린 스승의 배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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