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혼자서 샤워 즐기는 똑똑한 견공

입력 2015.11.09 (06:51) 수정 2015.11.0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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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가정집 앞마당!

검은색 개 한 마리가 자기 입으로 수도꼭지를 트는데요.

"아~ 시원하다~"

수도꼭지 아래를 왔다 갔다 하며 혼자 아침 샤워를 즐깁니다.

잠시 후 수압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또다시 자기 힘으로 수도꼭지를 강하게 트는 견공!

세차게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서 수압 마사지까지 만끽합니다.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시원하게 샤워하는 똑똑한 견공!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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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혼자서 샤워 즐기는 똑똑한 견공
    • 입력 2015-11-09 06:43:34
    • 수정2015-11-09 0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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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가정집 앞마당!

검은색 개 한 마리가 자기 입으로 수도꼭지를 트는데요.

"아~ 시원하다~"

수도꼭지 아래를 왔다 갔다 하며 혼자 아침 샤워를 즐깁니다.

잠시 후 수압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또다시 자기 힘으로 수도꼭지를 강하게 트는 견공!

세차게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서 수압 마사지까지 만끽합니다.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시원하게 샤워하는 똑똑한 견공!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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