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 출소 뒤 ‘시정 복귀’ 논란
입력 2015.11.13 (07:14)
수정 2015.11.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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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추행 무마 사건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이 오늘 새벽 의정부 교도소에서 석방됐습니다.
아직 확정판결이 나지 않았지만, 시정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둠이 짙게 드리운 새벽녘.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이 교도소 문을 나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성추행 무마 사건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지 10개월 만입니다.
서 시장은 출소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항소심 재판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서장원(경기 포천시장) : "재판 중에 있으므로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을 제가 따르겠습니다."
문제는 시장직,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 서 시장은 무죄 추정 원칙에 따라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야당 측 시의원들은 도덕성 시비와 시정공백을 초래한 만큼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 시장은 그러나 업무복귀 여부에 관한 질문에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서장원(경기 포천시장) :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서 시장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으로 무마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성추행 무마 사건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이 오늘 새벽 의정부 교도소에서 석방됐습니다.
아직 확정판결이 나지 않았지만, 시정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둠이 짙게 드리운 새벽녘.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이 교도소 문을 나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성추행 무마 사건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지 10개월 만입니다.
서 시장은 출소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항소심 재판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서장원(경기 포천시장) : "재판 중에 있으므로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을 제가 따르겠습니다."
문제는 시장직,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 서 시장은 무죄 추정 원칙에 따라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야당 측 시의원들은 도덕성 시비와 시정공백을 초래한 만큼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 시장은 그러나 업무복귀 여부에 관한 질문에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서장원(경기 포천시장) :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서 시장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으로 무마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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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원 포천시장 출소 뒤 ‘시정 복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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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07:16:30
- 수정2015-11-13 08:14:36
<앵커 멘트>
성추행 무마 사건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이 오늘 새벽 의정부 교도소에서 석방됐습니다.
아직 확정판결이 나지 않았지만, 시정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둠이 짙게 드리운 새벽녘.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이 교도소 문을 나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성추행 무마 사건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지 10개월 만입니다.
서 시장은 출소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항소심 재판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서장원(경기 포천시장) : "재판 중에 있으므로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을 제가 따르겠습니다."
문제는 시장직,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 서 시장은 무죄 추정 원칙에 따라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야당 측 시의원들은 도덕성 시비와 시정공백을 초래한 만큼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 시장은 그러나 업무복귀 여부에 관한 질문에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서장원(경기 포천시장) :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서 시장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으로 무마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성추행 무마 사건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이 오늘 새벽 의정부 교도소에서 석방됐습니다.
아직 확정판결이 나지 않았지만, 시정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둠이 짙게 드리운 새벽녘.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이 교도소 문을 나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성추행 무마 사건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지 10개월 만입니다.
서 시장은 출소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항소심 재판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서장원(경기 포천시장) : "재판 중에 있으므로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을 제가 따르겠습니다."
문제는 시장직,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 서 시장은 무죄 추정 원칙에 따라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야당 측 시의원들은 도덕성 시비와 시정공백을 초래한 만큼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 시장은 그러나 업무복귀 여부에 관한 질문에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서장원(경기 포천시장) :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서 시장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으로 무마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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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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