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아베, 위안부 문제 결단 내려야”
입력 2015.11.13 (17:01)
수정 2015.11.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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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조기 타결을 위한 한일 양국 간 협의와 관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과거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할 수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기구 소속 회원사 등 8개 뉴스통신사 공동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끌고 가는 것은 세계적인 정서와도 맞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되지 않는다면 일본 정부에게도 큰 역사적 부담이 되고 일본 미래세대에게도 큰 짐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기구 소속 회원사 등 8개 뉴스통신사 공동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끌고 가는 것은 세계적인 정서와도 맞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되지 않는다면 일본 정부에게도 큰 역사적 부담이 되고 일본 미래세대에게도 큰 짐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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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아베, 위안부 문제 결단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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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17:02:28
- 수정2015-11-13 17:41:16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조기 타결을 위한 한일 양국 간 협의와 관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과거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할 수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기구 소속 회원사 등 8개 뉴스통신사 공동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끌고 가는 것은 세계적인 정서와도 맞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되지 않는다면 일본 정부에게도 큰 역사적 부담이 되고 일본 미래세대에게도 큰 짐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기구 소속 회원사 등 8개 뉴스통신사 공동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끌고 가는 것은 세계적인 정서와도 맞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되지 않는다면 일본 정부에게도 큰 역사적 부담이 되고 일본 미래세대에게도 큰 짐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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