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세계 최초 운영 시작한 ‘자동차 자판기’

입력 2015.11.17 (06:48) 수정 2015.11.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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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료수, 휴지 등 동전을 넣으면 원하는 물건을 뽑을 수 있는 자판기!

그 편리함을 활용한 특별한 자판기가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갖가지 자동차가 전시된 미국 내슈빌 시의 5층 건물!

일반 자동차 판매장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미국의 한 온라인 중고차 업체가 세계 최초로 공식 운영을 시작한 자동차 자판기입니다.

먼저 인터넷에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한 후 본인 인증과 거래 정보가 새겨진 특수 동전을 투입구에 넣으면, 자판기가 자동으로 주문한 차를 찾아주는 방식인데요.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시연과 보완 과정을 거쳐 실제 자판기에 가깝도록 업그레이드했다고 합니다.

음료수를 뽑듯 간편하게 자동차를 받을 수 있는 자판기!

그 기술과 아이디어가 아주 기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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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세계 최초 운영 시작한 ‘자동차 자판기’
    • 입력 2015-11-17 06:45:38
    • 수정2015-11-17 0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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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료수, 휴지 등 동전을 넣으면 원하는 물건을 뽑을 수 있는 자판기!

그 편리함을 활용한 특별한 자판기가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갖가지 자동차가 전시된 미국 내슈빌 시의 5층 건물!

일반 자동차 판매장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미국의 한 온라인 중고차 업체가 세계 최초로 공식 운영을 시작한 자동차 자판기입니다.

먼저 인터넷에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한 후 본인 인증과 거래 정보가 새겨진 특수 동전을 투입구에 넣으면, 자판기가 자동으로 주문한 차를 찾아주는 방식인데요.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시연과 보완 과정을 거쳐 실제 자판기에 가깝도록 업그레이드했다고 합니다.

음료수를 뽑듯 간편하게 자동차를 받을 수 있는 자판기!

그 기술과 아이디어가 아주 기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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