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파리 테러…스타들 애도 물결
입력 2015.11.17 (10:54)
수정 2015.11.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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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파리 테러의 여파로 해외 스타들의 행사 일정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한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나탈리 포트먼' 주연의 신작 영화 '제인 갓 어 건'의 파리 시사회가 취소됐습니다.
애초 양일간의 대대적인 행사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었지만, 테러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만큼 무리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단 제작진의 입장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영화 '헝거 게임: 더 파이널'도 LA에서 예정됐던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했고….
14일 파리 공연 예정이었던 'U2' 역시 일정을 잠정 연기하고 적절한 시기에 다시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인터뷰> 마돈나(가수) :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울고 있는데 저는 왜 여기서 춤을 추면서 즐기고 있는 걸까요?"
'마돈나'와 '저스틴 비버'는 공식 행사 중 묵념으로 애도를 표했고...
'휴 잭맨', '샘 스미스', '리즈 위더스푼' 등도 SNS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파리 테러의 여파로 해외 스타들의 행사 일정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한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나탈리 포트먼' 주연의 신작 영화 '제인 갓 어 건'의 파리 시사회가 취소됐습니다.
애초 양일간의 대대적인 행사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었지만, 테러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만큼 무리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단 제작진의 입장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영화 '헝거 게임: 더 파이널'도 LA에서 예정됐던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했고….
14일 파리 공연 예정이었던 'U2' 역시 일정을 잠정 연기하고 적절한 시기에 다시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인터뷰> 마돈나(가수) :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울고 있는데 저는 왜 여기서 춤을 추면서 즐기고 있는 걸까요?"
'마돈나'와 '저스틴 비버'는 공식 행사 중 묵념으로 애도를 표했고...
'휴 잭맨', '샘 스미스', '리즈 위더스푼' 등도 SNS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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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1-17 11: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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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의 여파로 해외 스타들의 행사 일정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한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나탈리 포트먼' 주연의 신작 영화 '제인 갓 어 건'의 파리 시사회가 취소됐습니다.
애초 양일간의 대대적인 행사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었지만, 테러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만큼 무리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단 제작진의 입장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영화 '헝거 게임: 더 파이널'도 LA에서 예정됐던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했고….
14일 파리 공연 예정이었던 'U2' 역시 일정을 잠정 연기하고 적절한 시기에 다시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인터뷰> 마돈나(가수) :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울고 있는데 저는 왜 여기서 춤을 추면서 즐기고 있는 걸까요?"
'마돈나'와 '저스틴 비버'는 공식 행사 중 묵념으로 애도를 표했고...
'휴 잭맨', '샘 스미스', '리즈 위더스푼' 등도 SNS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파리 테러의 여파로 해외 스타들의 행사 일정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한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나탈리 포트먼' 주연의 신작 영화 '제인 갓 어 건'의 파리 시사회가 취소됐습니다.
애초 양일간의 대대적인 행사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었지만, 테러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만큼 무리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단 제작진의 입장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영화 '헝거 게임: 더 파이널'도 LA에서 예정됐던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했고….
14일 파리 공연 예정이었던 'U2' 역시 일정을 잠정 연기하고 적절한 시기에 다시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스타들의 애도 물결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인터뷰> 마돈나(가수) :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울고 있는데 저는 왜 여기서 춤을 추면서 즐기고 있는 걸까요?"
'마돈나'와 '저스틴 비버'는 공식 행사 중 묵념으로 애도를 표했고...
'휴 잭맨', '샘 스미스', '리즈 위더스푼' 등도 SNS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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