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레이더 회피 기술 적용…스텔스 아냐”
입력 2015.11.17 (17:06)
수정 2015.11.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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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전투기, KF-X는 스텔스기가 아니라 레이더 회피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시철 방사청 대변인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KF-X 체계개발에는 적 레이더의 반사 면적을 줄이는 즉 RCS 저감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며 KF-X 사업은 이 기술이 적용된 KF-16급 이상의 전투기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청의 이같은 설명은 KF-X 개발에 적의 레이더 탐지를 피하는 기술이 적용되지만, 스텔스 전투기라고 정의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김시철 방사청 대변인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KF-X 체계개발에는 적 레이더의 반사 면적을 줄이는 즉 RCS 저감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며 KF-X 사업은 이 기술이 적용된 KF-16급 이상의 전투기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청의 이같은 설명은 KF-X 개발에 적의 레이더 탐지를 피하는 기술이 적용되지만, 스텔스 전투기라고 정의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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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X, 레이더 회피 기술 적용…스텔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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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7:06:48
- 수정2015-11-17 17:25:10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전투기, KF-X는 스텔스기가 아니라 레이더 회피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시철 방사청 대변인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KF-X 체계개발에는 적 레이더의 반사 면적을 줄이는 즉 RCS 저감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며 KF-X 사업은 이 기술이 적용된 KF-16급 이상의 전투기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청의 이같은 설명은 KF-X 개발에 적의 레이더 탐지를 피하는 기술이 적용되지만, 스텔스 전투기라고 정의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김시철 방사청 대변인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KF-X 체계개발에는 적 레이더의 반사 면적을 줄이는 즉 RCS 저감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며 KF-X 사업은 이 기술이 적용된 KF-16급 이상의 전투기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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