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판매점 늘린다…650곳 신규 모집

온라인복권 로또 판매점이 650곳 더 늘어납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복권 수탁업자인 주식회사 나눔로또를 통해 다음달 2일까지 193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복권 판매점 650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9월 로또판매점 부족으로 인한 복권구입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3년에 걸쳐 판매점 2천여 곳을 늘리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