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어린이 2명 차에 치여
입력 2015.11.20 (12:34)
수정 2015.11.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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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리막길에서 어린이 두 명이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출항 준비를 하던 50대가 바다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19 구급대원들이 급히 어린이를 구조합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시 금정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리막길에서 7살 김 모 군과 5살 난 남동생이 승용차에 치인 겁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김 군 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강원도 동해시의 한 도로에서 23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에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선착장에서 56살 오 모씨가 출항 준비를 하기 위해 선착장과 선박에 연결된 사다리를 건너다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뒤 오 씨는 동료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녀 54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의 집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리막길에서 어린이 두 명이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출항 준비를 하던 50대가 바다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19 구급대원들이 급히 어린이를 구조합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시 금정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리막길에서 7살 김 모 군과 5살 난 남동생이 승용차에 치인 겁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김 군 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강원도 동해시의 한 도로에서 23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에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선착장에서 56살 오 모씨가 출항 준비를 하기 위해 선착장과 선박에 연결된 사다리를 건너다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뒤 오 씨는 동료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녀 54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의 집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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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주차장서 어린이 2명 차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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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0 12:36:07
- 수정2015-11-20 13:00:16
<앵커 멘트>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리막길에서 어린이 두 명이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출항 준비를 하던 50대가 바다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19 구급대원들이 급히 어린이를 구조합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시 금정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리막길에서 7살 김 모 군과 5살 난 남동생이 승용차에 치인 겁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김 군 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강원도 동해시의 한 도로에서 23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에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선착장에서 56살 오 모씨가 출항 준비를 하기 위해 선착장과 선박에 연결된 사다리를 건너다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뒤 오 씨는 동료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녀 54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의 집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리막길에서 어린이 두 명이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출항 준비를 하던 50대가 바다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19 구급대원들이 급히 어린이를 구조합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시 금정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내리막길에서 7살 김 모 군과 5살 난 남동생이 승용차에 치인 겁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김 군 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강원도 동해시의 한 도로에서 23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에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선착장에서 56살 오 모씨가 출항 준비를 하기 위해 선착장과 선박에 연결된 사다리를 건너다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뒤 오 씨는 동료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부산시 사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녀 54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의 집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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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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