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5.18 기념 사업’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결실
입력 2015.11.25 (19:03)
수정 2015.11.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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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창작과 교류 허브 역할을 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늘 광주광역시에 문을 열었는데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에 기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20여 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 옛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아시아 최대 문화시설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민주평화교류원과 어린이문화원, 정보원과 창조원 등을 갖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0년 만에 공식 개관했습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광주가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하고 아시아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양식이 소리와 섞여 바코드 형태로 끊임없이 변합니다.
가로 50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아시아 최대 규모 미디어 작품입니다.
로봇이 팔만대장경을 조각하고, 복원된 신라 범종도 옮겨왔습니다.
대형 구조물 안에서는 유라시아의 영상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안성은(관람객) : "시각적인 것들도 촉각적으로 느껴지는 작업들이 많아서 다채로운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전국 어린이 박물관의 특색있는 전시와 아시아 문화 자원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옛 전남도청을 개보수한 민주평화교류원에서는 5.18 정신을 계승한 작품을 전시하고 아시아 연구교류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옛 전남도청에 기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지 20여 년 만에 5.18 사적지가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했습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창작과 교류 허브 역할을 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늘 광주광역시에 문을 열었는데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에 기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20여 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 옛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아시아 최대 문화시설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민주평화교류원과 어린이문화원, 정보원과 창조원 등을 갖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0년 만에 공식 개관했습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광주가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하고 아시아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양식이 소리와 섞여 바코드 형태로 끊임없이 변합니다.
가로 50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아시아 최대 규모 미디어 작품입니다.
로봇이 팔만대장경을 조각하고, 복원된 신라 범종도 옮겨왔습니다.
대형 구조물 안에서는 유라시아의 영상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안성은(관람객) : "시각적인 것들도 촉각적으로 느껴지는 작업들이 많아서 다채로운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전국 어린이 박물관의 특색있는 전시와 아시아 문화 자원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옛 전남도청을 개보수한 민주평화교류원에서는 5.18 정신을 계승한 작품을 전시하고 아시아 연구교류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옛 전남도청에 기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지 20여 년 만에 5.18 사적지가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했습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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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9:04:38
- 수정2015-11-25 19: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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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창작과 교류 허브 역할을 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늘 광주광역시에 문을 열었는데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에 기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20여 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 옛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아시아 최대 문화시설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민주평화교류원과 어린이문화원, 정보원과 창조원 등을 갖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0년 만에 공식 개관했습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광주가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하고 아시아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양식이 소리와 섞여 바코드 형태로 끊임없이 변합니다.
가로 50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아시아 최대 규모 미디어 작품입니다.
로봇이 팔만대장경을 조각하고, 복원된 신라 범종도 옮겨왔습니다.
대형 구조물 안에서는 유라시아의 영상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안성은(관람객) : "시각적인 것들도 촉각적으로 느껴지는 작업들이 많아서 다채로운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전국 어린이 박물관의 특색있는 전시와 아시아 문화 자원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옛 전남도청을 개보수한 민주평화교류원에서는 5.18 정신을 계승한 작품을 전시하고 아시아 연구교류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옛 전남도청에 기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지 20여 년 만에 5.18 사적지가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했습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창작과 교류 허브 역할을 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늘 광주광역시에 문을 열었는데요.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에 기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20여 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 옛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아시아 최대 문화시설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민주평화교류원과 어린이문화원, 정보원과 창조원 등을 갖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0년 만에 공식 개관했습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광주가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하고 아시아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양식이 소리와 섞여 바코드 형태로 끊임없이 변합니다.
가로 50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아시아 최대 규모 미디어 작품입니다.
로봇이 팔만대장경을 조각하고, 복원된 신라 범종도 옮겨왔습니다.
대형 구조물 안에서는 유라시아의 영상이 펼쳐집니다.
<인터뷰> 안성은(관람객) : "시각적인 것들도 촉각적으로 느껴지는 작업들이 많아서 다채로운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전국 어린이 박물관의 특색있는 전시와 아시아 문화 자원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옛 전남도청을 개보수한 민주평화교류원에서는 5.18 정신을 계승한 작품을 전시하고 아시아 연구교류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옛 전남도청에 기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지 20여 년 만에 5.18 사적지가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했습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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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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