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영하로 ‘뚝’…곳곳 눈·비

입력 2015.11.25 (21:56) 수정 2015.11.25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모레는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찬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고 8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서해상에서 다시 눈구름이 발달하면서 내일부터 호남 서해안에 3에서 8, 충남과 호남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서울 1도 등으로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철원과 춘천도 아침에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아침 기온 4도, 낮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2도, 낮 기온은 3도로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6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구름만 많이 끼겠고 일요일엔 중부와 호남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영하로 ‘뚝’…곳곳 눈·비
    • 입력 2015-11-25 21:57:53
    • 수정2015-11-25 22:00:41
    뉴스 9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모레는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찬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강원도에는 최고 8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서해상에서 다시 눈구름이 발달하면서 내일부터 호남 서해안에 3에서 8, 충남과 호남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서울 1도 등으로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철원과 춘천도 아침에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아침 기온 4도, 낮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2도, 낮 기온은 3도로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6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구름만 많이 끼겠고 일요일엔 중부와 호남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