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만화경에 들어간 듯한 프랑스 파리

입력 2015.12.01 (06:50) 수정 2015.12.01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주의 블랙홀처럼 보면 볼수록 빠져들 것 같고 기하학적인 무늬들이 살아 움직이는 추상화처럼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영상은 프랑스의 시각 예술가가 제작한 영상 작품입니다.

그는 거울로 자체 제작한 카메라 장비로 프랑스 파리의 야경과 현대적인 마천루들을 특수 촬영 기법 '타임랩스'로 촬영해 일반적인 도심 풍경을 환상의 세계처럼 연출했는데요.

마치 만화경을 들여다보는 듯 완벽한 대칭과 균형미를 뽐내며 시시각각 변신하는 프랑스 파리!

그동안 알던 이 도시의 이미지가 왠지 더욱 신비하고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만화경에 들어간 듯한 프랑스 파리
    • 입력 2015-12-01 06:46:29
    • 수정2015-12-01 08:41:00
    뉴스광장 1부
우주의 블랙홀처럼 보면 볼수록 빠져들 것 같고 기하학적인 무늬들이 살아 움직이는 추상화처럼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영상은 프랑스의 시각 예술가가 제작한 영상 작품입니다.

그는 거울로 자체 제작한 카메라 장비로 프랑스 파리의 야경과 현대적인 마천루들을 특수 촬영 기법 '타임랩스'로 촬영해 일반적인 도심 풍경을 환상의 세계처럼 연출했는데요.

마치 만화경을 들여다보는 듯 완벽한 대칭과 균형미를 뽐내며 시시각각 변신하는 프랑스 파리!

그동안 알던 이 도시의 이미지가 왠지 더욱 신비하고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