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산업위원장, 카드 단말기로 책 판매 논란
입력 2015.12.01 (12:12)
수정 2015.12.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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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하고,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2일 노 의원의 사무실에서 시집을 신용카드로 구매한 뒤 출판사 명의로 50만 원 어치의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노영민 의원실은 책을 사고 싶은 사람들 중 카드 결제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 단말기를 사무실에 잠시 설치했다며, 오해 소지가 있겠다 싶어 피감기관의 책 구입대금을 모두 반환 지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2일 노 의원의 사무실에서 시집을 신용카드로 구매한 뒤 출판사 명의로 50만 원 어치의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노영민 의원실은 책을 사고 싶은 사람들 중 카드 결제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 단말기를 사무실에 잠시 설치했다며, 오해 소지가 있겠다 싶어 피감기관의 책 구입대금을 모두 반환 지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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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민 산업위원장, 카드 단말기로 책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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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1 12: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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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하고,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2일 노 의원의 사무실에서 시집을 신용카드로 구매한 뒤 출판사 명의로 50만 원 어치의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노영민 의원실은 책을 사고 싶은 사람들 중 카드 결제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 단말기를 사무실에 잠시 설치했다며, 오해 소지가 있겠다 싶어 피감기관의 책 구입대금을 모두 반환 지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한석탄공사는 지난 2일 노 의원의 사무실에서 시집을 신용카드로 구매한 뒤 출판사 명의로 50만 원 어치의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노영민 의원실은 책을 사고 싶은 사람들 중 카드 결제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 단말기를 사무실에 잠시 설치했다며, 오해 소지가 있겠다 싶어 피감기관의 책 구입대금을 모두 반환 지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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