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도중 사망 사고 뒤 뺑소니 20대 구속
입력 2015.12.02 (17:07)
수정 2015.12.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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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서울 여의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8살 황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 56살 박 모 씨가 달아나는 차량을 3km 가량 추격한 뒤 몸싸움 끝에 황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 춘천경찰서는 만취해 운전을 하다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 56살 박 모 씨가 달아나는 차량을 3km 가량 추격한 뒤 몸싸움 끝에 황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 춘천경찰서는 만취해 운전을 하다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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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도중 사망 사고 뒤 뺑소니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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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2 17:08:31
- 수정2015-12-02 17:22:57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서울 여의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8살 황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 56살 박 모 씨가 달아나는 차량을 3km 가량 추격한 뒤 몸싸움 끝에 황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 춘천경찰서는 만취해 운전을 하다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 56살 박 모 씨가 달아나는 차량을 3km 가량 추격한 뒤 몸싸움 끝에 황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 춘천경찰서는 만취해 운전을 하다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6살 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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