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폐건물에 박힌 거대한 별
입력 2015.12.03 (06:49)
수정 2015.12.0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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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을씨년스러운 시내 뒷골목을 환하게 밝히는 거대한 별!
마치 하늘에서 떨어져 버려진 콘크리트 건물에 박힌 듯한 형상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실 이 별의 정체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도시 예술 축제의 전시품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활동하는 건축 예술가가 공사가 중단된 4층짜리 폐건물에 5백 미터가 넘는 강철 케이블과 LED 조명을 설치해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별 모양의 설치 미술품을 제작했는데요.
오래되고 쓸모없는 건물이 하나의 거대한 예술 전시장으로 바뀌다니, 보면 볼수록 아주 멋집니다.
마치 하늘에서 떨어져 버려진 콘크리트 건물에 박힌 듯한 형상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실 이 별의 정체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도시 예술 축제의 전시품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활동하는 건축 예술가가 공사가 중단된 4층짜리 폐건물에 5백 미터가 넘는 강철 케이블과 LED 조명을 설치해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별 모양의 설치 미술품을 제작했는데요.
오래되고 쓸모없는 건물이 하나의 거대한 예술 전시장으로 바뀌다니, 보면 볼수록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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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폐건물에 박힌 거대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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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3 06:43:43
- 수정2015-12-03 07:52:39
![](/data/news/2015/12/03/3192379_310.jpg)
어둡고 을씨년스러운 시내 뒷골목을 환하게 밝히는 거대한 별!
마치 하늘에서 떨어져 버려진 콘크리트 건물에 박힌 듯한 형상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실 이 별의 정체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도시 예술 축제의 전시품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활동하는 건축 예술가가 공사가 중단된 4층짜리 폐건물에 5백 미터가 넘는 강철 케이블과 LED 조명을 설치해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별 모양의 설치 미술품을 제작했는데요.
오래되고 쓸모없는 건물이 하나의 거대한 예술 전시장으로 바뀌다니, 보면 볼수록 아주 멋집니다.
마치 하늘에서 떨어져 버려진 콘크리트 건물에 박힌 듯한 형상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실 이 별의 정체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도시 예술 축제의 전시품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활동하는 건축 예술가가 공사가 중단된 4층짜리 폐건물에 5백 미터가 넘는 강철 케이블과 LED 조명을 설치해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별 모양의 설치 미술품을 제작했는데요.
오래되고 쓸모없는 건물이 하나의 거대한 예술 전시장으로 바뀌다니, 보면 볼수록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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