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찬바람 기온 뚝! 충청·남부 오전까지 눈

입력 2015.12.04 (06:12) 수정 2015.12.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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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초록색은 0도 이하 파란색은 영하 5도 이하인 곳을 나타내는데요.

현재 대관령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안팎까지 곤두박질쳤고 서울은 영하 4.2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4도가량 낮고 체감온도는 영하 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충남서해안과 전북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이남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 특보는 아침이면 해제되겠지만 빙판길로변하는곳이 많은 만큼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모든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4,5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8도 부산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가운데 5,6m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고 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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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찬바람 기온 뚝! 충청·남부 오전까지 눈
    • 입력 2015-12-04 06:14:56
    • 수정2015-12-04 14:23:39
    뉴스광장 1부
밤새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초록색은 0도 이하 파란색은 영하 5도 이하인 곳을 나타내는데요.

현재 대관령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안팎까지 곤두박질쳤고 서울은 영하 4.2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4도가량 낮고 체감온도는 영하 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충남서해안과 전북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이남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 특보는 아침이면 해제되겠지만 빙판길로변하는곳이 많은 만큼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모든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4,5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8도 부산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가운데 5,6m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고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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