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기온 뚝! 충청·남부 오전까지 눈 조금

입력 2015.12.04 (06:57) 수정 2015.12.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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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찬바람이 불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초록색은 0도 이하 파란색은 영하 5도 이하인 곳을 나타내는데요.

현재 대관령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쳤고 서울은 영하 4.1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8.5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눈구름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예상적설량도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호남에 1cm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 빙판길로변하는곳이 많은 만큼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1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4,5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8도 부산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5,6m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고 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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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기온 뚝! 충청·남부 오전까지 눈 조금
    • 입력 2015-12-04 07:02:03
    • 수정2015-12-04 08:47:59
    뉴스광장 1부
밤새 찬바람이 불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초록색은 0도 이하 파란색은 영하 5도 이하인 곳을 나타내는데요.

현재 대관령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쳤고 서울은 영하 4.1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8.5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눈구름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예상적설량도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호남에 1cm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 빙판길로변하는곳이 많은 만큼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1도로 어제같은시각보다 4,5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도 광주 8도 부산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5,6m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고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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