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성 가사 노동 하루 45분…OECD 최하위
입력 2015.12.07 (17:06)
수정 2015.12.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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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 일·가정 양립 지표'를 보면, 한국 남성의 하루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OECD 26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의 47.5%는 '가사를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실제로 행동하는 경우는 16.4%에 그쳤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 일·가정 양립 지표'를 보면, 한국 남성의 하루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OECD 26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의 47.5%는 '가사를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실제로 행동하는 경우는 16.4%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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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남성 가사 노동 하루 45분…OECD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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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7 17:07:56
- 수정2015-12-07 17:21:40
우리나라 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 일·가정 양립 지표'를 보면, 한국 남성의 하루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OECD 26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의 47.5%는 '가사를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실제로 행동하는 경우는 16.4%에 그쳤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 일·가정 양립 지표'를 보면, 한국 남성의 하루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OECD 26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의 47.5%는 '가사를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실제로 행동하는 경우는 16.4%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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