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 중 숨진 50대 소지품에서 독극물 성분 발견
입력 2015.12.09 (12:22)
수정 2015.12.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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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송 중 숨진 사기 피의자의 소지품에서 독극물 성분이 담긴 물통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7일 사기 혐의로 인천에서 붙잡힌 뒤 이송 중 차 안에서 숨진 55살 A씨의 소지품에서 청산가리 성분이 담긴 물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호송차 안에서 갖고 있던 음료수를 마신 뒤 갑자기 쓰러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7일 사기 혐의로 인천에서 붙잡힌 뒤 이송 중 차 안에서 숨진 55살 A씨의 소지품에서 청산가리 성분이 담긴 물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호송차 안에서 갖고 있던 음료수를 마신 뒤 갑자기 쓰러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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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 중 숨진 50대 소지품에서 독극물 성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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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9 12:22:53
- 수정2015-12-09 14:17:59

경찰 이송 중 숨진 사기 피의자의 소지품에서 독극물 성분이 담긴 물통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7일 사기 혐의로 인천에서 붙잡힌 뒤 이송 중 차 안에서 숨진 55살 A씨의 소지품에서 청산가리 성분이 담긴 물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호송차 안에서 갖고 있던 음료수를 마신 뒤 갑자기 쓰러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7일 사기 혐의로 인천에서 붙잡힌 뒤 이송 중 차 안에서 숨진 55살 A씨의 소지품에서 청산가리 성분이 담긴 물통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호송차 안에서 갖고 있던 음료수를 마신 뒤 갑자기 쓰러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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