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량 역대 최다…11월까지 110만 건
입력 2015.12.09 (17:10)
수정 2015.12.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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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주택거래량이 110만 5천8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까지 주택 거래량 최대치는 지난 2006년 기록한 108만 2천4백여 건이었습니다.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고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살아나면서 실수요자 위주로 내 집 마련이 늘어난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종전까지 주택 거래량 최대치는 지난 2006년 기록한 108만 2천4백여 건이었습니다.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고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살아나면서 실수요자 위주로 내 집 마련이 늘어난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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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거래량 역대 최다…11월까지 110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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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9 17:12:53
- 수정2015-12-09 22:06:49

국토교통부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주택거래량이 110만 5천8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까지 주택 거래량 최대치는 지난 2006년 기록한 108만 2천4백여 건이었습니다.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고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살아나면서 실수요자 위주로 내 집 마련이 늘어난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종전까지 주택 거래량 최대치는 지난 2006년 기록한 108만 2천4백여 건이었습니다.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고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살아나면서 실수요자 위주로 내 집 마련이 늘어난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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