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화물차끼리 추돌…운전자 1명 사망
입력 2015.12.10 (06:05)
수정 2015.12.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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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중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등 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완도의 목조 주택이 불에 타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물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차량 파편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9시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충북 청주시 옥산면 부근에서 58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7살 박 모 씨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에는 전북 김제시 신풍동의 한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 61살 전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에는 서울 한남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주차돼 있던 54살 한 모 씨의 4.5톤 트럭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골프장 입구 도로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 운전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발견돼,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예정입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저녁 7시쯤에는 전남 완도군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어젯밤 중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등 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완도의 목조 주택이 불에 타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물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차량 파편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9시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충북 청주시 옥산면 부근에서 58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7살 박 모 씨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에는 전북 김제시 신풍동의 한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 61살 전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에는 서울 한남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주차돼 있던 54살 한 모 씨의 4.5톤 트럭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골프장 입구 도로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 운전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발견돼,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예정입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저녁 7시쯤에는 전남 완도군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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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0 06:07:41
- 수정2015-12-10 15: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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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중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등 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완도의 목조 주택이 불에 타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물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차량 파편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9시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충북 청주시 옥산면 부근에서 58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7살 박 모 씨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에는 전북 김제시 신풍동의 한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 61살 전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에는 서울 한남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주차돼 있던 54살 한 모 씨의 4.5톤 트럭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골프장 입구 도로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 운전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발견돼,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예정입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저녁 7시쯤에는 전남 완도군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어젯밤 중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등 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완도의 목조 주택이 불에 타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물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차량 파편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9시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충북 청주시 옥산면 부근에서 58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7살 박 모 씨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에는 전북 김제시 신풍동의 한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 61살 전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에는 서울 한남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주차돼 있던 54살 한 모 씨의 4.5톤 트럭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골프장 입구 도로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 운전석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발견돼,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예정입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저녁 7시쯤에는 전남 완도군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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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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