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38득점…골든스테이트 ‘28연승 행진’

입력 2015.12.12 (21:34) 수정 2015.12.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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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농구에서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판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가 연장 접전끝에 28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리가 왜 NBA 최고의 3점 슈터로 불리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반박자 빠른 커리의 슛 동작앞에, 상대 수비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합니다.

커리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38득점을 올리며, 골든스케이트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2번의 연장끝에 승리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올시즌 24승 무패에,28연승을 달렸습니다.

아사다 마오가 3회전 연속 점프를 시도하지만 회전 부족 판정을 받습니다.

3회전 러츠는 1회전에 그치는등 점프 난조속에 3위에 자리했습니다.

러시아의 16살 메드베데바는 마지막 1분에 모든 점프를 몰아넣는 파격적인 구성을 앞세워,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전진 패스를 못하는 럭비에선 철저하게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는게 일반적입니다.

창의적인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완벽하게 무너뜨리면 더욱 뜨거운 박수가 쏟아지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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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38득점…골든스테이트 ‘28연승 행진’
    • 입력 2015-12-12 21:35:54
    • 수정2015-12-12 21:47:24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프로농구에서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판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가 연장 접전끝에 28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커리가 왜 NBA 최고의 3점 슈터로 불리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반박자 빠른 커리의 슛 동작앞에, 상대 수비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합니다.

커리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38득점을 올리며, 골든스케이트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2번의 연장끝에 승리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올시즌 24승 무패에,28연승을 달렸습니다.

아사다 마오가 3회전 연속 점프를 시도하지만 회전 부족 판정을 받습니다.

3회전 러츠는 1회전에 그치는등 점프 난조속에 3위에 자리했습니다.

러시아의 16살 메드베데바는 마지막 1분에 모든 점프를 몰아넣는 파격적인 구성을 앞세워,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전진 패스를 못하는 럭비에선 철저하게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는게 일반적입니다.

창의적인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완벽하게 무너뜨리면 더욱 뜨거운 박수가 쏟아지게 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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