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12.16 (18:59) 수정 2015.12.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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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상정 불가…비상사태 동의 못 해”

정의화 국회의장이 정부와 여당이 요구하는 경제 관련 쟁점법안의 직권상정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을 직권상정 요건으로 돼 있는 국가 비상사태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3% 회복 총력…내수 중심으로 3.1% 성장”

정부가 내년 3%대 성장률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적극적인 내수 살리기로 회복세를 이어가 경제 성장 3.1%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노동 개혁 법안 연내 처리”…양대 노총 반발

정부가 5대 노동법안을 연내 처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내년엔 저성과자 해고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의 관련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대 노총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예비역 소장 음주 사고 후 도주·시민 폭행

사단장을 지낸 60대 예비역 소장이 운전면허 없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붙잡으려 한 시민까지 폭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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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6 14:54:49
    • 수정2015-12-16 19:02:32
    뉴스 7
“직권상정 불가…비상사태 동의 못 해”

정의화 국회의장이 정부와 여당이 요구하는 경제 관련 쟁점법안의 직권상정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을 직권상정 요건으로 돼 있는 국가 비상사태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3% 회복 총력…내수 중심으로 3.1% 성장”

정부가 내년 3%대 성장률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적극적인 내수 살리기로 회복세를 이어가 경제 성장 3.1%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노동 개혁 법안 연내 처리”…양대 노총 반발

정부가 5대 노동법안을 연내 처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내년엔 저성과자 해고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의 관련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대 노총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예비역 소장 음주 사고 후 도주·시민 폭행

사단장을 지낸 60대 예비역 소장이 운전면허 없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붙잡으려 한 시민까지 폭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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