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용 국내 송환…“조희팔 죽었다”
입력 2015.12.16 (19:24)
수정 2015.12.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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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이 오늘 국내로 송환돼 오후 6시쯤 대구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강태용은 "죽을 죄를 지어 죄송하다"고 말한 뒤 조희팔의 생사 여부에 대해서는 "2011년 겨울에 죽었다. 내가 봤다"고 답하고 검찰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강태용은 "죽을 죄를 지어 죄송하다"고 말한 뒤 조희팔의 생사 여부에 대해서는 "2011년 겨울에 죽었다. 내가 봤다"고 답하고 검찰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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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용 국내 송환…“조희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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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19:26:30
- 수정2015-12-16 19:46:19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이 오늘 국내로 송환돼 오후 6시쯤 대구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강태용은 "죽을 죄를 지어 죄송하다"고 말한 뒤 조희팔의 생사 여부에 대해서는 "2011년 겨울에 죽었다. 내가 봤다"고 답하고 검찰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강태용은 "죽을 죄를 지어 죄송하다"고 말한 뒤 조희팔의 생사 여부에 대해서는 "2011년 겨울에 죽었다. 내가 봤다"고 답하고 검찰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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