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발굴 ‘위안부 포로 명부’ 첫 피해자 인정
입력 2015.12.17 (19:11)
수정 2015.12.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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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KBS가 발굴 보도한 태국의 조선인 위안부 포로 명부에서 한 명의 신원이 확인돼 정부로부터 위안부 피해자로 공식 인정받게 됐습니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위원회는 KBS로부터 위안부 포로 명부를 제공받아 직권 조사를 벌인 결과, 명부에 수록된 구모 할머니의 신원과 강제 동원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위원회는 KBS로부터 위안부 포로 명부를 제공받아 직권 조사를 벌인 결과, 명부에 수록된 구모 할머니의 신원과 강제 동원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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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발굴 ‘위안부 포로 명부’ 첫 피해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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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7 19:11:53
- 수정2015-12-17 19:44:21
지난 8월 KBS가 발굴 보도한 태국의 조선인 위안부 포로 명부에서 한 명의 신원이 확인돼 정부로부터 위안부 피해자로 공식 인정받게 됐습니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위원회는 KBS로부터 위안부 포로 명부를 제공받아 직권 조사를 벌인 결과, 명부에 수록된 구모 할머니의 신원과 강제 동원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위원회는 KBS로부터 위안부 포로 명부를 제공받아 직권 조사를 벌인 결과, 명부에 수록된 구모 할머니의 신원과 강제 동원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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