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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업체, 성탄절 선물 증정 전통
입력 2015.12.18 (12:50) 수정 2015.12.18 (13:04) 뉴스 12
<앵커 멘트>
프랑스 기업체들은 형편이 어렵더라도 직원들에게 성탄절 선물은 꼭 챙기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에어 버스 직원들이 퇴근길에 회사에서 마련한 성탄절 선물인 문화 상품권을 받고 기뻐합니다.
아무리 사정이 어려워도 프랑스 기업체들은 직원들의 성탄절 선물 만큼은 빠트리지 않는데요.
여행 상품권, 스키장 이용권, 최신 IT기기 그리고 고급 포도주 등 선물 종류도 다양합니다.
25명이 일하는 소규모 사업체 대표인 우두아르씨는 정성을 다해 손수 선물 꾸러미를 만드는데요.
성탄절 보너스와 더불어 한 명에 100유로, 우리 돈 13만 원에 해당하는 선물을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우두아르(중소기업 대표) : "정말 마음이 우러나서 하는 선물이고 재정 상황이 좋다면 이 정도 금액에 그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선물은 직장 내에서 직원들의 팀워크와 사기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직원들의 사기가 오를 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탄절 선물 만큼은 기업체들이 돈을 아끼지 않는 분위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프랑스 기업체들은 형편이 어렵더라도 직원들에게 성탄절 선물은 꼭 챙기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에어 버스 직원들이 퇴근길에 회사에서 마련한 성탄절 선물인 문화 상품권을 받고 기뻐합니다.
아무리 사정이 어려워도 프랑스 기업체들은 직원들의 성탄절 선물 만큼은 빠트리지 않는데요.
여행 상품권, 스키장 이용권, 최신 IT기기 그리고 고급 포도주 등 선물 종류도 다양합니다.
25명이 일하는 소규모 사업체 대표인 우두아르씨는 정성을 다해 손수 선물 꾸러미를 만드는데요.
성탄절 보너스와 더불어 한 명에 100유로, 우리 돈 13만 원에 해당하는 선물을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우두아르(중소기업 대표) : "정말 마음이 우러나서 하는 선물이고 재정 상황이 좋다면 이 정도 금액에 그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선물은 직장 내에서 직원들의 팀워크와 사기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직원들의 사기가 오를 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탄절 선물 만큼은 기업체들이 돈을 아끼지 않는 분위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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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12:56:50
- 수정2015-12-18 13:04:42

<앵커 멘트>
프랑스 기업체들은 형편이 어렵더라도 직원들에게 성탄절 선물은 꼭 챙기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에어 버스 직원들이 퇴근길에 회사에서 마련한 성탄절 선물인 문화 상품권을 받고 기뻐합니다.
아무리 사정이 어려워도 프랑스 기업체들은 직원들의 성탄절 선물 만큼은 빠트리지 않는데요.
여행 상품권, 스키장 이용권, 최신 IT기기 그리고 고급 포도주 등 선물 종류도 다양합니다.
25명이 일하는 소규모 사업체 대표인 우두아르씨는 정성을 다해 손수 선물 꾸러미를 만드는데요.
성탄절 보너스와 더불어 한 명에 100유로, 우리 돈 13만 원에 해당하는 선물을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우두아르(중소기업 대표) : "정말 마음이 우러나서 하는 선물이고 재정 상황이 좋다면 이 정도 금액에 그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선물은 직장 내에서 직원들의 팀워크와 사기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직원들의 사기가 오를 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탄절 선물 만큼은 기업체들이 돈을 아끼지 않는 분위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프랑스 기업체들은 형편이 어렵더라도 직원들에게 성탄절 선물은 꼭 챙기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에어 버스 직원들이 퇴근길에 회사에서 마련한 성탄절 선물인 문화 상품권을 받고 기뻐합니다.
아무리 사정이 어려워도 프랑스 기업체들은 직원들의 성탄절 선물 만큼은 빠트리지 않는데요.
여행 상품권, 스키장 이용권, 최신 IT기기 그리고 고급 포도주 등 선물 종류도 다양합니다.
25명이 일하는 소규모 사업체 대표인 우두아르씨는 정성을 다해 손수 선물 꾸러미를 만드는데요.
성탄절 보너스와 더불어 한 명에 100유로, 우리 돈 13만 원에 해당하는 선물을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우두아르(중소기업 대표) : "정말 마음이 우러나서 하는 선물이고 재정 상황이 좋다면 이 정도 금액에 그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선물은 직장 내에서 직원들의 팀워크와 사기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직원들의 사기가 오를 뿐 아니라 기업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탄절 선물 만큼은 기업체들이 돈을 아끼지 않는 분위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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