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속 타들어가는 심정” 법안 처리 호소
입력 2015.12.18 (21:08)
수정 2015.12.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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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7일)도 경제 활성화와 노동개혁 법안의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속이 타들어 가고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다'면서 절박한 심정을 호소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경제 관련 법안 처리 지연에 답답한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구조 개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입니다."
법안 처리 없이 닥쳐오고 있는 악재들을 내년에 우리 경제가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에선 4대 개혁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과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 FTA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이 위기 극복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 있는 기업인들의 마음은 더 타들어 갈 것이라면서 법안 통과를 위해 기업인들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7일)도 경제 활성화와 노동개혁 법안의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속이 타들어 가고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다'면서 절박한 심정을 호소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경제 관련 법안 처리 지연에 답답한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구조 개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입니다."
법안 처리 없이 닥쳐오고 있는 악재들을 내년에 우리 경제가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에선 4대 개혁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과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 FTA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이 위기 극복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 있는 기업인들의 마음은 더 타들어 갈 것이라면서 법안 통과를 위해 기업인들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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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속 타들어가는 심정” 법안 처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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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21:09:18
- 수정2015-12-18 2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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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7일)도 경제 활성화와 노동개혁 법안의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속이 타들어 가고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다'면서 절박한 심정을 호소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경제 관련 법안 처리 지연에 답답한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구조 개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입니다."
법안 처리 없이 닥쳐오고 있는 악재들을 내년에 우리 경제가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에선 4대 개혁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과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 FTA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이 위기 극복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 있는 기업인들의 마음은 더 타들어 갈 것이라면서 법안 통과를 위해 기업인들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7일)도 경제 활성화와 노동개혁 법안의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속이 타들어 가고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다'면서 절박한 심정을 호소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경제 관련 법안 처리 지연에 답답한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구조 개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입니다."
법안 처리 없이 닥쳐오고 있는 악재들을 내년에 우리 경제가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에선 4대 개혁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과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 FTA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이 위기 극복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 있는 기업인들의 마음은 더 타들어 갈 것이라면서 법안 통과를 위해 기업인들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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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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