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걱정으로 잠 못 이뤄”…법안 처리 호소
입력 2015.12.19 (06:04)
수정 2015.12.19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만나 경제 활성화 법안과 노동 개혁 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속이 타들어 가고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경제 관련 법안 처리 지연에 답답한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제대로 될 수 있을지, 요즘은 걱정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안 처리 없이 닥쳐오고 있는 악재들을 내년에 우리 경제가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찬에선 4대 개혁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과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 FTA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이 위기 극복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 있는 기업인들의 마음은 더 타들어 갈 것이라면서 법안 통과를 위해 기업인들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국 7개 여대 총장들과 간담회에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여성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만나 경제 활성화 법안과 노동 개혁 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속이 타들어 가고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경제 관련 법안 처리 지연에 답답한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제대로 될 수 있을지, 요즘은 걱정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안 처리 없이 닥쳐오고 있는 악재들을 내년에 우리 경제가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찬에선 4대 개혁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과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 FTA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이 위기 극복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 있는 기업인들의 마음은 더 타들어 갈 것이라면서 법안 통과를 위해 기업인들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국 7개 여대 총장들과 간담회에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여성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걱정으로 잠 못 이뤄”…법안 처리 호소
-
- 입력 2015-12-19 06:06:47
- 수정2015-12-19 08:45:38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만나 경제 활성화 법안과 노동 개혁 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속이 타들어 가고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경제 관련 법안 처리 지연에 답답한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제대로 될 수 있을지, 요즘은 걱정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안 처리 없이 닥쳐오고 있는 악재들을 내년에 우리 경제가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찬에선 4대 개혁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과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 FTA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이 위기 극복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 있는 기업인들의 마음은 더 타들어 갈 것이라면서 법안 통과를 위해 기업인들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국 7개 여대 총장들과 간담회에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여성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만나 경제 활성화 법안과 노동 개혁 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속이 타들어 가고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경제 관련 법안 처리 지연에 답답한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우리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제대로 될 수 있을지, 요즘은 걱정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안 처리 없이 닥쳐오고 있는 악재들을 내년에 우리 경제가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찬에선 4대 개혁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과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 FTA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등이 위기 극복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 있는 기업인들의 마음은 더 타들어 갈 것이라면서 법안 통과를 위해 기업인들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국 7개 여대 총장들과 간담회에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여성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