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2.19 (21:00) 수정 2015.12.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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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로 상향…사상 최고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a2(더블에이 투)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사상 최고 수준으로, 일본과 중국보다 높은 등급입니다.

남극해 좌초 원양어선 구조…39명 전원 무사

남극 해상에서 유빙에 좌초됐던 원양어선 '썬스타호'가 18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우리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빙하를 깨고 승선원 39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담양서 차량 5중 추돌…1명 사망·11명 부상

전남 담양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혀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수습을 돕기 위해 멈춘 차량에 다른 차량들이 잇따라 부딪히면서 인명피해가 커졌습니다.

서해대교 16일 만에 통행 재개…“안전 이상 없어”

케이블 화재로 복구 작업이 진행됐던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가 16일 만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안전에 이상이 없어 개통을 앞당겼다고 밝혔지만, 우려는 남아 있습니다.

성인 10명 중 2명, ‘중성지방’ 위험 수치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2명은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중성지방' 수치가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수화물 과다 섭취와 과음이 주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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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9 20:07:15
    • 수정2015-12-19 21:43:15
    뉴스 9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로 상향…사상 최고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a2(더블에이 투)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사상 최고 수준으로, 일본과 중국보다 높은 등급입니다.

남극해 좌초 원양어선 구조…39명 전원 무사

남극 해상에서 유빙에 좌초됐던 원양어선 '썬스타호'가 18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우리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빙하를 깨고 승선원 39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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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혀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수습을 돕기 위해 멈춘 차량에 다른 차량들이 잇따라 부딪히면서 인명피해가 커졌습니다.

서해대교 16일 만에 통행 재개…“안전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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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2명, ‘중성지방’ 위험 수치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2명은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중성지방' 수치가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수화물 과다 섭취와 과음이 주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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