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장신구전 베이징에서 열려

입력 2015.12.22 (12:51) 수정 2015.12.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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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에서 독일, 이탈리아 등 48개국 디자이너 3백 명의 작품 천여 점이 선보인 국제 장신구 전이 열렸습니다.

<리포트>

모델들의 우아한 자태와 함께 등장한 장신구들, 이번 장신구전의 테마는 형식과 재질 면에서 전통 장신구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뜻의 '무계'입니다.

그래서인지 디자인 면에서 대담하면서도 특이한 재질을 사용한 작품이 눈에 띕니다.

화려한 색채와 과장된 디자인 그리고 나무와 고무 등 독특한 재질이 장신구에 사용됐습니다.

금속과 보석으로 된 전통 장신구는 정교함의 대명사이죠.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어울어지는 전통 장신구의 멋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미국과 독일,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세계 디자이너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장신구 전은 패션쇼 뿐 아니라 디자인 교육과 판로 개척 그리고 미래 발전 등을 주제로 토론도 가져 의미을 더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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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장신구전 베이징에서 열려
    • 입력 2015-12-22 12:52:39
    • 수정2015-12-22 13:11:02
    뉴스 12
<앵커 멘트>

베이징에서 독일, 이탈리아 등 48개국 디자이너 3백 명의 작품 천여 점이 선보인 국제 장신구 전이 열렸습니다.

<리포트>

모델들의 우아한 자태와 함께 등장한 장신구들, 이번 장신구전의 테마는 형식과 재질 면에서 전통 장신구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뜻의 '무계'입니다.

그래서인지 디자인 면에서 대담하면서도 특이한 재질을 사용한 작품이 눈에 띕니다.

화려한 색채와 과장된 디자인 그리고 나무와 고무 등 독특한 재질이 장신구에 사용됐습니다.

금속과 보석으로 된 전통 장신구는 정교함의 대명사이죠.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어울어지는 전통 장신구의 멋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미국과 독일,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세계 디자이너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장신구 전은 패션쇼 뿐 아니라 디자인 교육과 판로 개척 그리고 미래 발전 등을 주제로 토론도 가져 의미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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