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폭풍 속 사진 촬영…자연재해 심각성 알리려

입력 2015.12.23 (10:52) 수정 2015.1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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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한 평원...

폭풍우가 하늘을 뒤덮어 순식간에 사방이 암흑으로 돌변합니다.

이 위급한 상황에서 난데없이 등장한 사람들.

다림질을 하는 여성과 바비큐 요리를 하는 남자입니다.

한 사진작가가 기후변화가 몰고 오는 자연재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실제 폭풍 앞에서 촬영 작업을 진행한 겁니다.

시속 수십 킬로미터의 대형 폭풍우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완성했는데요.

과감한 도전 정신 덕분에 메시지가 강한 사진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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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폭풍 속 사진 촬영…자연재해 심각성 알리려
    • 입력 2015-12-23 10:52:55
    • 수정2015-12-23 1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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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한 평원...

폭풍우가 하늘을 뒤덮어 순식간에 사방이 암흑으로 돌변합니다.

이 위급한 상황에서 난데없이 등장한 사람들.

다림질을 하는 여성과 바비큐 요리를 하는 남자입니다.

한 사진작가가 기후변화가 몰고 오는 자연재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실제 폭풍 앞에서 촬영 작업을 진행한 겁니다.

시속 수십 킬로미터의 대형 폭풍우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완성했는데요.

과감한 도전 정신 덕분에 메시지가 강한 사진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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